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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발표! 김민재의 나폴리 , AC밀란과 겨룬다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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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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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절반에 도달하는 8강 대진표가 완성이 되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드디어 우승팀이 이 중에서 탄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성사되어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우선 김민재가 소속되어있고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유력해 보이는 나폴리는 AC밀란을 상대하게 되었다. 리그에서도 만나는 상대인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무엇보다 최근 경기에서 나폴리가 AC밀란에게 승리를 거뒀고 곧바로 조만간 리그에서 대결을 하는 두 팀이었다.

 

나폴리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에 이번 시즌 챔스 우승까지 넘보고 있었으며 리그 내에서도 만나는 상대를 8강에 만나 다소 아쉬운 대결 성사라고 생각될 수 있었지만 나폴리의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 지를 관전 포인트로 잡고본다면 이 경기는 큰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레알마드리드와 첼시가 8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들은 지난 시즌 챔스 8강에서 만난 전적이 존재했으며 1차전 레알마드리드가 3-1 완승을 거뒀고 2차전 첼시가 추격을 시도해 3-2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레알마드리드가 1골차로 따라잡으며 4강에 진출하게된다.

지난 시즌의 첼시와 이번 시즌의 첼시는 감독과 선수단도 달라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대결이었으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챔스 우승 발언이 실현될 지 지켜봐야했다.

 

그 다음으로 펩 과르디올라 더비라고 말할 수 있는 각 리그 최고의 구단들의 대결인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대결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는 펩 과르디올라와 율리안 나겔스만의 대결 , 이들은 현 구단의 지휘봉을 잡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없었으며 이번 시즌 챔스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빅매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예상이 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벤피카와 인테르의 대결이었다. 위의 대진 중 제일 관심을 받지 못하는 대진으로 평가되고 있었지만 만약 나폴리가 AC밀란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나폴리는 인테르 또는 벤피카를 상대해야했기에 나폴리는 2연속 세리에 구단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았다.

 

나폴리는 다소 쉬운 대진으로 결승 무대까지 올라갈 수 있는 운이 따라오고 있는 가운데 나폴리의 준결승 상대로 더욱 주목받는 인테르와 벤피카의 대진이었다.

 

이 대진은 분데스리가 , 라리가 , 프리메이라리가  1팀 , EPL 2팀 , 세리에 3팀이 8강 무대에 진출에 세리에의 축구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타국 리그들의 경쟁력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었으며 과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구단이 세리에에서 나올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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