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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선수의 폭탄 발언 "흐라번베르흐 , 리버풀로 이적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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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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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아약스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아약스에서 20세 이전부터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세계에서 주목을 받는 선수가 되어버린다.

 

한 때 레알마드리드가 추아메니와 흐라번베르흐를 두고 영입을 고민하고 있었으며 네덜란드의 초신성이었던 그는 22-23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게된다.

 

독일 최고의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한 그는 새로운 전성기가 보여줄 것 같았지만 벤치에 앉으며 교체 선수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전부터 독일 매체는 "흐라번베르흐는 나겔스만에게 속았다"라고 보도하고 있었고 이전 흐라번베르흐의 선발 출전을 언급했던 나겔스만이었지만 그는 흐라번베르흐 대신 토마스 뮐러를 출전시켰었다.

 

흐라번베르흐의 나겔스만을 향한 신뢰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며 이러한 상황을 주시하던 맨유는 마르셀 자비처 대신 흐라번베르흐 영입을 원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었다.

 

좀처럼 뛰지 못하는 바이에른 뮌헨을 탈출하지 못하는 흐라번베르흐였으며 네덜란드 국가대표 감독인 로날드 쿠만은 코디 각포와 함께 흐라번베르흐의 빅클럽 이적이 이르다고 언급하기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 리버풀의 왼쪽 풀백이었던 호세 엔리케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게된다. 그는 방송에서 흐라번베르흐가 리버풀의 선수가 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그는 "그 선수는 이미 우리(리버풀) 선수입니다"라고 말했으며 진행자가 생중계라며 소리쳤다.

 

호세 엔리케의 발언을 요약해 보자면 흐라번베르흐가 리버풀과 이적을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티아고 알칸타라 , 파비뉴 등 중앙 미드필더 보강이 시급한 상황에서 리버풀은 흐라번베르흐로 보강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주드 벨링엄을 시작으로 세대 교체를 시도할라던 리버풀이었지만 이들의 계획엔 흐라번베르흐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소식이었으며 무엇보다 엔리케의 이적 확정 발언은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정확한 소식에 대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했지만 흐라번베르흐의 입지를 확인했을 때 충분히 이러한 이적설이 들려올 수 있었다.

 

리버풀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설레고 있었으며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의 흐라번베르흐를 두고 오고가는 협상 소식을 더욱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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