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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스터시티 ,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계약 해지 , 차기 감독은 그레이엄 포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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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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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동화"라며 리그 우승을 이루었던 여우 군단 레스터시티 , 당시 감독이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리그 우승 후 부진으로 레스터시티를 떠났고 2명의 감독을 거쳐 이들의 선택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었다.

 

당시 셀틱의 감독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 감독 이후 EPL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고 그는 결국 여우 군단의 지휘봉을 잡게된다.

 

로저스의 레스터시티는 기대 이상이었다. 레스터시티의 순위를 점점 끌어올리고 20-21시즌 FA컵 우승 , 2021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었다.

 

로저스 감독과 레스터시티의 동행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번 시즌에서 레스터시티는 강등권에 안착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리그 6경기 무승 , 이번 시즌 7승 4무 17패로 리그 19위에 안착하고 있는 그의 지도력에 레스터시티는 결국 경질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전부터 로저스 감독의 경질은 예상되고 있었으며 레스터시티는 리그 경기가 10경기 남은 현 시점에서 로저스 감독과 작별을 선택하게 되었다.

 

레스터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저스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으며 4년 동안 일해준 로저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레스터시티는 서둘러 새 감독을 선임해 잔여 경기를 치룰 예정이었으며 강등 기로에 놓인 이들은 잔류를 성공시킬 감독 선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레스터시티가 노리는 차기 감독은 첼시에서 경질된 그레이엄 포터라는 것이었다. 레스터시티는 경질된 포터 감독을 감독 후보 1순위로 원하고 있었으며 그 외에 제시 마치 , 라파엘 베니테스 등이 존재하고 있었다.

 

레스터시티는 조만간 포터 감독과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위와 승점 2점차가 나이나는 현 레스터시티 상황에서 포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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