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우디아라비아 , 무리뉴 선임 위해 연봉 863억 제안 "호날두와 재회!?"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7. 10:50

본문

ⓒ 게티이미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현 AS로마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제 무리뉴 , 토트넘을 떠나 AS로마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UEFA 컨퍼런스 최초의 우승을 기록했고 2008년 이후 AS로마에 첫 트로피를 안긴 인물이었다.

 

이러한 무리뉴는 2024년 6월까지 로마와 계약이 되어 있었으며 AS로마와 무리뉴의 재계약 협상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무리뉴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었다. PSG , 웨스트햄 , 뉴캐슬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선임을 원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감독을 경질한 첼시가 무리뉴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무리뉴가 첼시로 복귀할 경우 3차례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었으며 과거 구단주였던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갈등이 존재했던 그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서 새로운 첼시를 기대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무리뉴의 1순위는 AS로마와 계약 기간을 준수하는 것이었다. 이전부터 로마와 계약 기간을 언급해 로마 잔류를 언급한 그였지만 실제로 AS로마의 미비한 지원에 대해 실망한 눈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리뉴는 초특급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각 국가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무리뉴 감독에게 감독직 제안을 했다는 것이었다.

현재 무리뉴는 AS로마의 100억의 연봉을 받고 있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2년의 계약기간과 연봉 863억을 제안하며 총 2년의 연봉을 1728억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며 메시에 이어 여러 슈퍼스타들을 영입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움직임이 포착되었고 감독 역시 명장을 선임한다는 것이었다.

 

이들이 무리뉴 감독에게 제안한 조건은 평소 사우디아라비아 클럽팀을 지휘하다가 국가대표팀도 지휘를 하는 초특급 계약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제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를 책임질 인물로 무리뉴 감독을 선택했다는 뜻이었으며 클럽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가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더 나아가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1년의 시간을 보낸 뒤 타 구단으로 떠나기 원한다면 떠날 수 있는 방출 조항이 존재했고 반대로 원한다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지휘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리뉴가 이 제안에 응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애초 유럽에 잔류하길 원하는 무리뉴는 현재 많은 구단에서 그를 원하고 있었고 아무리 많은 연봉이라도 그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이러한 소식에도 무리뉴는 AS로마의 잔류를 생각한다고 언급했지만 최근 첼시가 그에게 정식 제안을 했다는 점에서 무리뉴는 곧바로 EPL로 복귀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