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완전 영입 원하는 첼시 , 루카쿠와 스왑딜까지 고려

ⓒ 게티이미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첼시 , 득점난 역시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결정력을 책임질 수 있는 공격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했다.

 

여기서 첼시에서 부진을 보여줘 인테르로 임대 이적한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간 가운데 그는 인테르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작별을 할 것을 선언한 가운데 루카쿠는 다음 시즌 첼시의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루카쿠는 첼시 복귀를 원하지 않고 있었고 첼시 역시 그의 복귀를 원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루카쿠를 처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첼시가 주앙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위해 루카쿠를 이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고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임대 이적한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루카쿠를 이용해 이적료를 낮출 계획이었다.

 

주앙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갈등이 존재해 임대 이적을 선택한 만큼 그가 아틀레티코로 돌아갈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여기서 첼시는 원소속팀 복귀를 원치 않는 두 선수의 스왑딜을 구상하고 있었으며 루카쿠는 스페인 라리가로 진출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과거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해 1840억이라는 거액을 투자했다. 이적료 회수를 원하고 있는 이들이었으며 첼시 측은 1100억+루카쿠를 계획하고 있었고 첼시 입장에서 1600억을 주고 영입한 루카쿠를 헐값에 제안을 해야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첼시라도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신경써야 했고 이들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이 최선이었다.

 

루카쿠는 거액의 주급을 받는 루카쿠를 처분해 주앙 펠릭스에게 투자할 생각이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루카쿠를 영입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할 지 상당히 궁금했다.

 

하지만 첼시의 감독이 누가 선임되냐의 따라 이 이적설은 현실 또는 소문이 될 수 있었다. 새 감독이 루카쿠를 원할 경우 그는 첼시에서 부활을 준비할 것이고 펠릭스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를 떠나보낼 수도 있었다.

 

이들의 운명은 새롭게 부임할 새 감독에게 달려 있었으며 우선 첼시는 선수 영입에 집중하는 것보다 감독 선임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줘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