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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AC밀란 , 베테랑 풀백 카일 워커 영입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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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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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빠른 스피드의 풀백인 카일 워커 , EPL에서 알아주는 오른쪽 풀백이었으며 스피드와 더불어 수비력까지 갖춘 그였지만 그는 점점 주전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3백을 선보이고 있었고 카일 워커의 입지는 자연스레 좁아질 수 밖에 없었다.

 

카일 워커는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부상까지 겹쳐 그의 맨시티 생활은 점점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카일 워커는 다음 시즌까지 맨시티와 계약을 맺을 상태였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그에게 맨시티는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있었으며 사실상 맨시티가 그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일 워커의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스톤 빌라와 AC밀란이 카일 워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아스톤 빌라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효과를 보기 시작하며 그가 원하는 선수 영입에 많은 지원을 쏟을 예정이었다.

영입 후보 중 이강인도 포함되어 있는 아스톤 빌라였으며 이들은 맨시티의 카일 워커 , 칼빈 필립스 영입을 위해 805억을 준비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카일 워커만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30대인 워커를 다소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워커와 이강인이 함께 뛸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그의 AC밀란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AC밀란은 칼라브리아의 잦은 부상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만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베테랑인 카일 워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면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AC밀란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AC밀란의 이적을 선택할 경우 그는 자신의 커리어 최초 잉글랜드를 벗어나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것이었다.

 

카일 워커는 이번 이적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잉글랜드에 남아 커리어를 정리할 지 은퇴 전 해외 진출을 시도해 자신의 커리어의 새로운 한 줄을 만들 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카일 워커의 재계약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고 있었다. 매체는 맨시티가 워커의 재계약에 대해 시즌이 끝난 뒤 의논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일 워커는 다음 시즌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워커의 소식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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