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2-23 EPL 33Round] "미리보는 EPL 결승전" 맨시티 홀란드-데 브라위너 , 아스널 무너트렸다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27. 09:20

본문

이번 시즌 리그 우승자를 결정하는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 , 경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던 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승자가 리그 우승의 열쇠를 가져가게 된다며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언급되고 있었다.

 

많은 기대를 받았던 경기였지만 이 경기의 승자는 맨시티의 4-1 승리였고 아스널은 맨시티에게 완패하며 실상 리그 우승과 거리가 멀어지고 말았다.

 

케빈 데 브라위너 , 엘링 홀란드가 맹활약해 아스널을 무너트렸으며 맨시티는 이제 역전 우승을 시도해야했고 리그 우승 3연패를 코 앞에 두고 있었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4백을 선택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GK - 에데르송

DF - 카일 워커 , 존 스톤스 , 후벵 디아스 , 마누엘 아칸지

MF - 일카이 귄도안 , 로드리 , 케빈 데 브라위너

FW - 베르나르두 실바 , 엘링 홀란드 , 잭 그릴리쉬

 

아스널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최적의 선발 라인업을 가지고 나온 아르테타의 스쿼드였다.

 

GK - 애런 램즈데일

DF - 벤 화이트 , 롭 홀딩 ,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 올렉산드르 진첸코

MF - 마르틴 외데고르 , 토마스 파티 , 그라니트 자카

FW - 부카요 사카 , 가브리엘 제주스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 AFPBBNEWS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왼쪽 측면에서 그릴리쉬의 낮은 크로스 , 파티가 데 브라위너의 다리를 걸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고 7분 데 브라위너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다.

 

11분 데 브라위너가 전진 패스를 시도하지만 홀란드가 공을 받지 못하고 22분 베르나르두 실바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램즈데일이 공을 잡아낸다.

 

26분 홀란드의 전진 패스 , 데 브라위너가 공을 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벤 화이트의 태클에 막히고 28분 데 브라위너의 전진 패스 , 홀란드가 수비수 사이로 슈팅을 시도하지만 램즈데일이 선방해낸다.

 

32분 왼쪽에서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램즈데일이 선방해내고 35분 파티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6분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9분 왼족에서 그릴리쉬가 공을 받지만 홀딩이 태클로 저지한다.

 

41분 오른쪽에서 귄도안의 중앙 패스 ,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램즈데일이 선방해내고 42분 진첸코의 크로스 , 디아스가 헤딩으로 걷어내고 45분 파티가 홀란드를 밀쳐 넘어트리며 파울이 선언된다.

 

46분 맨시티의 프리킥 키커로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 , 스톤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주심은 VAR 판독 끝에 온사이드로 번복하며 스톤스의 득점이 인정된다.

 

49분 후벵 디아스의 태클로 벤 화이트가 넘어지자 선수들이 충돌하기 시작했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8분 왼쪽에서 자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에데르송이 공을 잡아내고 53분 홀란드의 단독 찬스 , 슈팅을 시도하지만 램즈데일이 선방해낸다.

 

54분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노마크 찬스의 데 브라위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60분 아스널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교체하고 그라니트 자카와 조르지뉴를 교체한다.

 

75분 그릴리쉬와 파트가 충돌하며 선수들이 말리는 가운데 77분 왼쪽에서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은 아칸지가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힌다.

 

78분 아스널의 프리킥 키커로 사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3분 왼쪽에서 은케티아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6분 오른쪽에서 트로사르의 긴 볼터치를 홀딩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1골을 기록하는 아스널이었으며 87분 맨시티가 잭 그릴리쉬를 빼고 필 포든을 교체한다.

 

94분 홀란드가 머리끈을 풀고 경기에 임했으며 95분 포든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1이 되어버린다.

 

결국 경기가 종료되며 과르디올라와 아르테타가 진한 포옹을 보여주었다.

-맨시티가 맨시티했다-

미리보는 이번 시즌 EPL 결승전이라고 불렸던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 ,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완벽하게 맨시티가 리드하며 4-1 완승을 거뒀다.

 

일찍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던 아스널이었지만 점차 미끄러지기 시작하며 2위인 맨시티의 추격을 허용한 가운데 결국 아스널은 맨시티의 추격을 따돌리지 못하며 리그 우승과 멀어지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홀란드는 1골 2도움 , 데 브라위너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수비를 완전히 무너트렸고 이들의 승리로 인해 맨시티는 이번 시즌 우승 확률이 92%가 되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역전 우승을 노리를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경우 3시즌 연속 EPL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이 경기에서 홀란드는 머리끈을 풀고 득점을 한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으며 이번 시즌 33호골을 보여주며 EPL 1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었다.

 

잔여 경기에 더 많은 골을 넣어 홀란드는 신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맨시티는 당연하듯이 아스널을 무찌른 경기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14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아스널은 8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당연 맨시티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6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맨시티는 3장의 옐로 카드 , 아스널은 1장의 옐로 카드를 가져갔다.

 

이 경기의 MOTM은 엘링 홀란드로 선정되었으며 그는 8.7점의 평점을 받았고 최고 평점은 멀티골의 주인공인 케빈 데 브라위너가 9.3점을 받았따.

 

반면 아스널의 수비인 롭 홀딩은 6.9점 , 마갈량이스는 5.9점의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친정팀을 상대하는 제주스와 진첸코는 각각 6.5점 , 6.1점을 기록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