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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차기 감독으로 나겔스만보다 알론소-아모림을 더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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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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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감독 선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토트넘 ,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 체제도 만족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정식 감독 선임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차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을 인물로 독일의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는 율리안 나겔스만이 언급되고 있었고 실제로 토트넘과 접촉을 하였고 이적시장 전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나겔스만의 선임은 유력해 보였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나겔스만의 내건 조건만 수용한다면 토트넘 팬들은 안심시킬 수 있었던 가운데 다니엘 레비는 나겔스만의 선임에 손을 떼기 시작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처럼 레비 회장 역시 젋고 유능한 감독을 선임해 새로운 토트넘을 만들 생각이었다. 하지만 레비 회장 역시 첼시가 나겔스만을 거부한 이유와 동일하게 그의 적은 나이 , 선수단 장악력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바이에른 뮌헨 시절 몇몇의 보드진들과 갈등이 있었던 경험이 레비 회장에게 걱정거리가 되고 있었다. 레비 회장은 나겔스만에게 이적시장 전권을 내줄 경우 자신이 원하는 구단의 방향성을 잃을 것을 예상하고 있었고 끝내 나겔스만 선임을 포기한 레비 회장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나겔스만이 아닌 다른 감독들을 찾기 시작했고 언급된 인물로 사비 알론소 , 후벵 아모림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사비 알론소는 축구 팬들에게 상당히 익숙한 인물이었다. 과거 리버풀 ,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준급 미드필더로 활동하였고 현재 레버쿠젠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알론소는 레버쿠젠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이고 있었고 이전부터 좋은 감독으로 소문이 났던 가운데 토트넘은 나겔스만보다 알론소를 더욱 선호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언급되고 있던 인물은 스포르팅의 감독인 후벵 아모림이었다. 아모림은 스포르팅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첼시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토트넘은 이러한 아모림 감독을 주목하고 있었고 위에 2명의 인물을 제외하고도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의 감독인 아르네 슬롯도 주시하고 있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3명의 감독 후보를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선정하며 나겔스만의 선임은 점점 멀어진 가운데 나겔스만이 이러한 토트넘의 자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했다.

 

시즌 막바지가 코 앞에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이들의 감독 선택이 매우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위의 인물들 중 어떤 사람이 감독이 될 지 주시를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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