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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케인과 쿨루셉스키 대체자로 펠릭스와 산초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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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고대하던 감독 선임에 성공한 토트넘 , 이들은 셀틱의 감독이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선임에 성공하였으며 이제 선수 영입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셀틱 선수들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빅클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 이적료가 높은 선수의 영입은 필수적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이전처럼 여러 선수를 영입 후보로 나열하고 있었고 그 중 맨유의 제이든 산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가 언급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제이든 산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인 산초는 당시 1181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이적하게 되었다.

 

당시 산초의 이적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산초의 맨유 생활은 암울함 그 자체였고 그는 이적료만큼의 활약을 해주지 못하며 최악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더 나아가 맨유는 산초의 처분을 원하고 있었고 그의 도르트문트 복귀설도 언급되고 있던 가운데 토트넘이 산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토트넘이 산초의 영입에 뛰어든 이유는 바로 데얀 쿨루셉스키의 완전 영입 때문이었다. 쿨루셉스키는 21-22시즌 합류해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손흥민 , 해리 케인과 함께 새로운 트리오를 만들어내며 완전히 토트넘의 선수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22-23시즌 쿨루셉스키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토트넘은 완전 영입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완전 영입에 망설이고 있었다.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이적료인 485억 지불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고 유벤투스에게 이적료를 낮춰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토트넘의 제안에 만족스럽지 않은 눈치였고 토트넘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쿨루셉스키에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제이든 산초 영입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토트넘은 813억의 이적료로 산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대대적 리빌딩을 예고한 맨유는 현금이 필요하기에 산초의 이적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케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맨유가 산초를 두고 토트넘과 거래를 할 지 의문인 가운데 더 나아가 케인과 산초의 스왑딜까지 기대해볼 수 있었다.

 

맨유 측은 도르트문트의 임대 이적보다 토트넘의 완전 이적 제안을 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되고 있었으며 과거 도르트문트의 스타는 손흥민의 파트너가 될 수 있었다.

 

이어 토트넘은 주앙 펠릭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임대 이적을 했던 주앙 펠릭스는 새롭게 부임한 포체티노에게 외면 당해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이 싫은 펠릭스는 이적을 원하고 있었고 뉴캐슬이 차기 행선지로 유력한 가운데 토트넘은 케인의 대체자로 주앙 펠릭스를 고려하고 있었다.

 

현재 뉴캐슬 , 아스톤 빌라가 주앙 펠릭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앙 펠릭스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구단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낮았다.

 

토트넘은 주앙 펠릭스를 얻기 위해서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이 펠릭스에 대한 관심을 식기 바라고 있었으며 주앙 펠릭스는 차기 행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결국 이적을 하지 못할 경우 두 눈을 감고 토트넘의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에 기대를 해야 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영입은 오로지 해리 케인의 이적이 성립될 경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 많은 돈을 사용한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실상 셀틱의 선수들을 낮은 이적료로 데려오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되던 토트넘이었으며 과연 토트넘이 두 선수 중 한 명의 선수라도 영입에 가까워질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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