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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놓친 사우디 알 힐라 , 네이마르 영입으로 선회한다 , 호날두와 동급 연봉 제안 계획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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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한 때 호날두와 메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던 네이마르 , 이적료 1000억 시대에 시작인 그는 야심차게 프랑스 PSG로 이적했지만 잦은 부상과 함께 음바페의 합류로 그의 색깔은 희미해지고 있었다.

 

끝내 PSG는 네이마르를 내치고 음바페 체제로 돌입을 선언한 가운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의 방출을 반드시 감행할라는 PSG였다.

 

네이마르는 구단이 자신을 외면했다는 이유로 결국 이적을 감행할 생각이었지만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 되어 그의 이적은 좀처럼 진전이 되지 않았다.

 

최근 첼시 , 맨유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알려졌고 네이마르는 맨유 이적을 원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 맨유는 구단 매각 문제와 기존 선수 방출을 우선시 하고 있어 네이마르 영입을 시도할 지 의문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인 알 힐랄이 네이마르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리오넬 메시 영입을 원하던 알 힐랄이었지만 그가 미국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선택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영입 계획은 무산이 되고 말았다.

이들은 결국 메시가 아닌 네이마르로 선회해 네이마르 영입을 어떻게 해서라도 성공할 생각인 가운데 이들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직접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은 네이마르 영입에 자신감이 차있었다. 이들은 PSG가 요구하는 네이마르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었고 맨유보다 더 좋은 제안으로 PSG를 설득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네이마르에게 PSG보다 높은 주급으로 그를 설득하고 있었고 반면 네이마르가 EPL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주급을 삭감해야했고 현 PSG에서 받는 돈에 비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

 

알 힐랄은 돈으로 네이마르를 유혹해 호날두와 라이벌 체계를 구상 중이었으며 만약 네이마르가 알 힐랄로 합류할 경우 호날두와 동급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유럽에서 잔류를 할 계획이었지만 자신의 높은 주급과 이적료가 걸림돌이 되어 다른 구단들이 쉽게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네이마르가 돈을 포기해야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그가 알 힐랄의 제안에 흔들릴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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