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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 힐랄과 협상 중인 루카쿠 , 연봉 340억 받고 첼시 떠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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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득점은 커녕 팀의 득점을 막아냈던 로멜루 루카쿠.

 

이전부터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완전 영입에 대해 외면을 했지만 결국 인터밀란은 루카쿠를 완전 영입이 아닌 첼시로 돌려보낼 계획이었다.

 

결국 루카쿠는 다시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었지만 루카쿠는 첼시 복귀에 부정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계속해서 첼시 복귀를 거부하고 있었다.

 

새롭게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한 포체티노는 루카쿠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루카쿠는 주전 보장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을 경우 첼시의 잔류를 회피할 생각이었다.

 

무엇보다 루카쿠는 첼시가 싫고 첼시를 떠나고 싶어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루카쿠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하며 루카쿠의 사우디 진출이 가능성을 열기 시작했다.

 

최근 알 힐랄은 메시의 영입에 접근했지만 메시는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향했고 서둘러 네이마르 영입을 시도한 이들이었지만 그의 합류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면에서 다른 슈퍼 스타를 물색하고 있었다.

결국 이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는 소속팀인 첼시를 떠나고 싶은 루카쿠였다. 현재 알 힐랄은 루카쿠와 1번재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열려졌으며 그는 2년 간 연봉 225억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쿠는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는 알 힐랄이 제안한 연봉보다 더 높은 금액인 688억 요구하고 있었고 알 힐랄은 루카쿠의 요구 조건을 들어줄 의향이 존재하고 있었다.

 

알 힐랄이 루카쿠 영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그와 개인 협상이 아닌 이적료였다. 현재 첼시는 1570억으로 영입한 루카쿠를 최소 690억을 받고 판매할 생각이었다.

 

알 힐랄은 이 이적료 지불에 대해 많은 고민에 잠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 힐랄 측은 첼시 측과 루카쿠 이적료를 가지고 접촉을 할 계획이었다.

 

루카쿠가 사우디로 향한다면 알 힐라는 호날두의 알 나스르 , 벤제마의 알 이티하드에 대항할 수 있는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것이었다.

 

두 선수에 비해 루카쿠가 어리다는 점에서 알 힐랄은 루카쿠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었으며 과연 루카쿠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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