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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이적 결렬된 이강인 , 아스톤 빌라-PSG로 이적할 가능성 커졌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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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최근 이강인의 이적설로 많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행선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할 것 같았다.

 

디에고 시메오네가 원하는 선수이기도 하며 그는 발렌시아를 떠났을 당시 라리가 잔류를 선호한다며 지금의 마요르카로 이적하게 된 배경이 존재했다.

 

어린 시절 스페인에서 거주한 만큼 라리가 잔류가 유력할 것 같던 이강인이었지만 스페인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강인의 협상이 결렬되었다며 그는 타 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문제는 바로 이적료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이적료를 두고 합의를 보지 못하게 되었고 마요르카는 이강인 영입에 대해 277억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더 낮은 금액에 가성비가 높은 선수를 원하고 있었지만 결국 이강인은 후보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강인이 라리가에서 잔류를 선택한다면 그나마 그를 원하는 레알 베티스 ,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선택해야 했다.

 

가장 유력할 것 같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손을 떼며 그의 아스톤 빌라 이적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원하던 선수들 중 한 명인 이강인은 EPL 진출을 시도할 수 있었으며 아스톤 빌라와 마요르카의 협상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프랑스 리그1의 왕좌인 PSG가 이강인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음바페의 잔류 가능성이 낮아지자 PSG는 이강인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하며 그의 프랑스 진출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최근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을 밝혔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던 가운데 PSG는 음바페의 이탈을 위해 선수 영입을 알아보고 있었다.

 

그 중 이강인이 영입 후보 중 1명이 되었으며 특히 PSG의 단장인 루이스 캄포스가 이강인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싸고 알려졌고 만약 그가 PSG가 합류한다면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점점 구체적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음바페를 매각할 경우 네이마르의 매각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쥐게되는 PSG였으며 이들이 이강인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축구 팬들은 이강인의 PSG 이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 매체에서는 현재 이강인 영입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구단은 아스톤 빌라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오래 전부터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아스톤 빌라였기에 이들은 이강인 영입 경쟁에서 앞장을 서고 있었으며 PSG는 이러한 이강인 영입을 위해 그의 바이아웃 350억을 지불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었다.

 

이강인은 이번 주 중으로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연 EPL , 리그1을 두고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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