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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부진 겹친 카세미루, 결국 맨유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하나?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1. 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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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과거 레알마드리드에서 중원의 지배자에서 이제는 맨유의 중원을 지배하고 있는 카세미루, 그는 22-23시즌 맨유에 깜짝 합류하면서 맨유의 부흥의 길을 열어줄 것 같았다.

 

베테랑이었던 그는 맨유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것 같았지만 레드 카드는 물론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현재 영국 내에서 카세미루는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카세미루가 합류했을 다소 젋지 않은 나이를 지닌 그의 영입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며 31세의 카세미루가 급격한 기량 저하를 겪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이러한 카세미루는 현재 부진을 겪고 있는 맨유에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맨유 이적을 후회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던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가 카세미루를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생각은 없었지만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카세미루와 작별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현재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세미루를 두고 오고가는 제안에 대해 귀를 기울일 예정이었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이 카세미루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는 면에서 카세미루는 18개월 만에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다.

 

현재 카세미루의 에이전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과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맨유는 고액 연봉과 FFP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입장에서 카세미루와 이별을 할 수 있었다.

 

맨유는 자신들이 카세미루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945억보다 더 높은 금액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세미루가 전 레알마드리드 동료인 벤제마와 호날두가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아직까지 카세미루를 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카세미루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경우 전 레알마드리드 에이스들이 모여있는 사우디에서 카세미루의 활약이 기대받고 있었다.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 벤제마가 있는 알 이티하드로 합류할 지 그 외 구단으로 이적해 주장 완장을 차고 있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최근 카세미루는 크리스마스 전에 복귀가 불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그는 조만간 맨유의 유니폼을 입지 못한 체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 즉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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