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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알 이티하드 , 벤제마에 이어 캉테 영입 완료 , 이적료 352억+3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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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 아티하드 SNS

한국에서 "캉요미"라고 불리며 EPL 중원을 왕성한 활동량으로 지배하던 수비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 그는 이전부터 첼시와 재계약 협상을 가졌고 계약 기간을 두고 난항을 겪었던 가운데 캉테는 계속해서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는 첼시 입장에서 부상이 잦고 30세가 넘은 그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결국 첼시와 캉테의 이별은 유력해지며 아스널을 포함한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최근 벤제마를 영입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가 캉테의 영입에 근접하며 조만간 오피셜을 발표할 계획이었다.

 

결국 캉테를 영입한 알 이티하드는 캉테의 오피셜을 발표했고 이적료 약 352억의 3년 계약과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캉테의 연봉의 연봉은 약 350억으로 그의 계약 기간을 합친 급여 총액은 약 1400억으로 알려지며 벤제마와 함께 팀의 주축 선수가 된 캉테였다.

 

먼저 알 이티하드에 합류한 벤제마는 "안녕 캉테 , 너에게 세계 최고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라고 말한 적이 있지 , 너와 다시 뛰게 되어 기쁘다 , 사우디아라비아 최고의 클럽에서 , 제다에서 보자"라고 말하며 캉테와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다.

 

알 이티하드는 프랑스 국적의 에이스 2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이 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중 슈퍼스타 영입에 최정상을 차지하는 구단이 되었다.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우승한 이들은 슈퍼스타 영입으로 리그 2연패를 노리고 있었으며 벤제마는 공격 , 캉테는 중원을 차지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누빌 예정이었다.

 

알 이티하드는 캉테 말고도 손흥민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이들은 캉테 영입으로 아쉬움을 채워나가야 했다.

 

알 이티하드는 캉테에 영입에 이어 또 다른 슈퍼스타 영입을 준비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가운데 조만간 캉테의 입단식을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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