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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보스니아 폭격기" 에딘 제코 ,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이적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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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네르바체 홈페이지

과거 "보스니아 폭격기"라는 별명으로 유럽 리그에서 이름을 알리던 공격수 에딘 제코 , 인터밀란의 공격수였던 그는 22-23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인테르의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마무리로 인터밀란을 떠난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37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코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의 차기 행선지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페네르바흐체)였다. 과거 김민재와 메수트 외질이 활동했던 구단이기도 하였으며 튀르키예 명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된 제코였다.

 

페네르바체는 제코가 이스탄불로 도착할 예정이라며 제코의 합류를 보다 빨리 발표한 가운데 결국 제코는 페네르바체의 유니폼을 들고 등번호 9번을 달고 이스탄불을 누릴 예정이었다.

 

페네르바체는 에딘 제코와 2년 계약을 체결했고 FA선수인 만큼 이적료는 발생되지 않았으며 그가 페네르바체에서 받을 연봉은 약 59억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제코는 많은 구단을 거치게 되며 저니맨다운 커리어를 보유하게 되었다. 보스니아 , 독일 , 잉글랜드 , 이탈리아 구단을 거친 그는 튀르키예까지 진출해 현역을 계속 이어나게 되었고 페네르바체에서 제코가 많은 득점을 기록할 지 주목을 해야했다.

 

페네르바체는 22-23시즌 리그 2위를 차지했고 라이벌인 갈라타사라이에게 우승 트로피를 빼앗겼다. 이들은 13-14시즌 이후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다시 한 번 리그 우승을 노려야 했다.

 

축구 팬들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코를 대단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몇몇 축구 팬들은 페네르바체가 아닌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었다며 아쉬워하고 있었고 37세라는 나이에 2년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듣고 박수를 보내는 팬들도 있었다.

 

제코는 23-24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코의 득점 소식은 많은 축구 팬들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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