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K리그 대전 하나 시티즌의 미드필더인 배준호, 19세의 나이로 2022시즌 모습을 보이며 대전의 새로운 유망주 탄생을 알리게 된다.
이러한 그는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아스널과 마르세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새로운 유럽 진출 선수가 탄생할 수도 있었다.
아직까지 공식 제안을 한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재 마르세유가 배준호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잇는 것으로 알려졋다.
스포츠 채널 ESPN의 마르세유 담당인 알렉시스 프노는 "마르세유에 잘 어울리는 아시아인 크랙으로 배준호를 구단에 추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언급했고 현재 마르세유 스카우터는 배준호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어 프랑스 인터넷 방송에서도 배준호의 이름이 언급되며 배준호의 마르세유 이적설은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었으며 마르세유가 배준호에게 반한 이유는 U-20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프랑스에서 등번호 10번으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느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배준호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포지션에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패싱과 스피드, 결정력까지 우수하다고 언급되고 있었다.
무엇보다 배준호의 성장 속도가 빨라 한국 축구 팬들은 그를 주시하고 있었고 그는 최근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김지수에 이어 유망한 나이에 유럽으로 진출할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었다.
배준호는 U-20 월드컵이 종료된 뒤 기자회견에서 "좋은 기회가 온다면 어릴 때 나가서 경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조만간 마르세유의 제안이 온다면 곧바로 계약서에 서명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만약 배준호가 마르세유로 이적한다면 PSG로 이적 임박인 이강인과 르 클라시크 더비를 펼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배준호가 이적할 경우 이강인과 함께 코리안 리그1 플레이어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동안 배준호의 이적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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