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레알마드리드 수비수인 안토니오 뤼디거, 첼시에서 5시즌을 보낸 그는 계약 만료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22-23시즌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53경기를 소화했다.
에데르 밀리탕, 데이비드 알라바와 함께 레알마드리드 수비를 책임졌던 선수였지만 준수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뤼디거의 방출 가능성은 입버릇처럼 오르내리고 있었다.
이전부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뤼디거의 합류를 원했었지만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뤼디거는 생각처럼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고 일찍부터 뤼디거의 방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 수비진은 알라바는 주전 입지는 고정되고 있었고 밀리탕 또는 뤼디거로 선택해 수비벽을 만들어야 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뤼디거는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반대로 실점을 많이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 뤼디거에 대한 확신이 없는 레알마드리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맨유가 뤼디거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맨유는 김민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영입에 근접해 김민재를 놓친 맨유였다.
주전 수비수로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있었지만 둘 중 1명이 빠질 경우 맨유의 수비는 큰 구멍이 생겨 경기에 승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 수비벽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안토니오 뤼디거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맨유였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 역시 뤼디거의 합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는 뤼디거 영입을 위해 이적료 약 855억을 준비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해 많은 자금을 사용한 만큼 뤼디거의 높은 이적료 제안에 충분히 그를 내줄 가능성이 높았다.
뤼디거는 1시즌 만에 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친정팀인 첼시를 상대해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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