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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다비드 라야 1년 임대 영입, 완전 이적 옵션 포함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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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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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을 원하던 브렌트포드의 주전 골키퍼 다비드 라야,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첼시와 맨유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던 라야였지만 브렌트포드의 완강한 거부로 인해 라야의 이적은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아스널이 라야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브렌트포드에게 라야의 영입에 관련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결국 아스널은 라야의 1년 임대 영입을 발표하며 든든한 골키퍼를 얻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 라야는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의 큰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그 중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의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잠시나마 기용할 수 있는 골키퍼를 원하고 있었다.

 

이들은 라야의 1시즌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이러한 조건으로 라야에게 접근했지만 라야는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아스널은 라야에게 완전 영입을 제안하고 있었지만 문제는 FFP였다. 데클란 라이스, 카이 하베르츠 등 많은 이적료를 사용한 아스널은 라야에게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제안하였으며 라야는 완전 이적을 할 수 있다는 아스널의 제안에 응하며 그는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라야의 임대료는 약 51억이었으며 완전 이적료는 509억으로 아스널은 다음 시즌 해당 이적료만 지불한다면 라야를 완전히 자신들의 선수로 만들 수 있었다.

 

라야는 아스널에서 등번호 22번을 달고 뛸 예정이었으며 그는 램즈데일과 함께 주전 골키퍼 경쟁을 해야했다.

 

아스널은 수준급 골키퍼를 2명이나 보유하게 된 가운데 라야의 영입을 노리던 구단들은 아스널의 골키퍼 보유에 부러워 할 수 밖에 없었다.

 

라야는 아스널에서 리그 우승을 바라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 그가 아스널로 완전 이적을 하게 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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