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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박지성 절친" 테베스, 아르헨티나 인데펜디엔테 감독 부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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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데펜디엔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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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르헨티나 공격수로 이름을 알렸던 카를로스 테베스, 보카 주니어스에서 데뷔한 그는 코린치안스, 웨스트햄, 맨유, 맨시티, 유벤투스를 거쳐 보카 주니어스로 복귀해 상하이 선화에서 활동 후 보카 주니어스에서 은퇴를 한 선수였다.

 

맨유에서 박지성의 절친으로 유명한 그였으며 맨유의 최대 라이벌 맨시티로 이적해 맨유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던 선수이기도 했다.

 

그는 저니맨이라고 불려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그는 2021년 은퇴를 선언해 감독으로써 활동 중이었다.

 

테베스는 은퇴를 한 이유에 대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것을 이유라고 말하고 있었고 그는 은퇴 이후 아르헨티나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를 돕고 싶다며 정치계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은퇴 후 3주만에 로사리오 센트랄의 감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당시 1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부임 5개월 만에 감독직을 사임하게 된다.

당시 테베즈는 회장 선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엮이고 싶지 않다며 지휘봉을 내려놓았고 2년이 지난 현재 아르헨티나 구단인 인데펜디엔테의 감독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는 1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을 믿고 내 능력을 믿는다, 남은 13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루겠다"라고 말하며 감독 복귀에 성공했다.

 

인데펜디엔테는 아르헨티나에서 인지도가 높은 구단 중 하나이며 아르헨티나 리그 빅5에 이름을 올리는 구단이었다.

 

이 구단은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3번째로 우승을 많은 구단이었으며 보카 주니어스와 함께 강등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구단이었다.

 

과거 세르히오 아구에로, 디에고 포를란 등 여러 슈퍼스타들이 거쳤던 구단 중 하나였으며 테베스가 인데펜디엔테에서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울 수 있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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