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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티에리 앙리, 프랑스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며 음바페와 함께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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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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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스널의 전설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던 공격수 티에리 앙리, "킹 앙리"라고 불린 그는 EPL 역사에서 이름을 남길 정도로 엄청난 공격수였다.

 

이러한 그는 은퇴 후 감독직에 도전했고 첫 감독 데뷔로 과거 자신의 데뷔 구단인 AS모나코를 지휘했었지만 선수들과 불화와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경질이 되고 말았다.

 

그는 감독으로써 활동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곧이어 미국 MLS 앵팍트 드 몽레알(몬트리올 임팩트)의 지휘봉을 잡았고 감독으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다.

 

하지만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가족들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지휘봉을 내려놓은 그는 방송에서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고 유로2020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또 다시 벨기에 국가대표 수석 코치로 활동을 하게 된다.

 

월드컵이 끝나자 곧바로 수석 코치직에서 물러난 그는 방송에서 자주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고 앙리의 감독 복귀는 없을 것만 같았다.

 

앙리는 감독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여자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직을 제안받기도 했지만 앙리는 남성팀 감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거절한 바가 있었다.

이러한 와중 프랑스 축구 연맹은 "프랑스 에스쁘아팀 감독으로 티에리 앙리를 선임한다"라고 발표했고 앙리는 국가대표 감독으로써 2년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졌다.

 

앙리는 프랑스 U-23 대표팀 감독이 되며 엄연한 국가대표 감독이 된 가운데 그는 올림픽에 출전해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활동할 예정이었다.

 

프랑스 방송에서는 "앙리 감독이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 수 있다"라고 보도하며 앙리와 음바페의 조합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고 과거 음바페는 올림픽 출전에 욕심을 보이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모습을 들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티에리 앙리 감독은 뜻깊은 감독 생활을 하게 된 가운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위고 요리스와 라파엘 바란이 올림픽에서 와일드 카드로 복귀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프랑스 레전드 티에리 앙리의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파리에서 개최되는 만큼 앙리 감독은 우승이라는 막대한 임무가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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