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웨스트햄, 아약스 에이스 쿠두스 영입, 이적료 592억+5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8. 11:35

본문

ⓒ 웨스트햄 홈페이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가나 출신의 아약스의 공격수이자 윙여였던 모하메드 쿠두스, 그는 가나 국가대표 선수로써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주인공이었다.

 

아약스 출신이라는 점에서 과거 아약스 감독이었던 에릭 텐 하흐도 그의 맨유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그의 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이러한 쿠두스는 월드컵이 끝난 직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쿠두스는 아약스 잔류를 언급했지만 연이은 빅클럽들의 관심에 쿠두스는 이적을 원하게 된다.

 

맨유, 뉴캐슬, 브라이튼, 에버튼, 아스널,첼시 등 EPL의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쿠두스는 아스널 합류를 바라고 있다고 알려지며 곧 EPL로 합류할 것 같았다.

 

더 나아가 도르트문트의 제안에도 흔들리던 쿠두스였지만 이적료 협상이 쉽게 진행되지 않았고 이에 웨스트햄이 곧바로 쿠두스의 영입을 진행하게 된다.

결국 웨스트햄은 이적료 592억+옵션 42억을 지불해 쿠두스와 5+1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애초 루카스 파케타가 맨시티로 떠날 경우 그의 대체자로 영입할 생각이었지만 이들은 서둘러 쿠두스를 얻게 되었다.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두스의 영입을 발표하였으며 쿠두스는 "EPL에서 뛰는 것은 꿈이었다, 너무 행복하고 전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클란 라이스를 판매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은 이들이었지만 프리 시즌 내내 선수 영입에 속도를 내지 않자 팬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로 시작해 에드손 알바레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영입한 웨스트햄의 영입 행보에 많은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웨스트햄의 기대 이상의 영입으로 축구 팬들은 화호하고 있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 EPL 구단 중 웨스트햄이 제일 만족할만한 영입을 이뤄냈다며 쿠두스의 합류로 웨스트햄은 더욱 강력해질 예정이었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 구단인 웨스트햄은 유로파 리그에 참가하는 가운데 쿠두스는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에드손 알바레스와 함께 웨스트햄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