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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나폴리, 흐비차-오시멘의 파트너로 린스트룀 영입, 이적료 430억+5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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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SNS

현재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라는 에이스가 존재하고 있었지만 트리오가 아닌 듀오에 의지를 해야만 했다.

 

왼쪽에는 크바라츠헬리아, 중앙에는 오시멘, 오른쪽에는 마테오 폴리타노와 이르빙 로사노가 번걸아가며 공격을 책임지고 있었고 그나마 킥력이 훌륭한 폴리타노가 자주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나폴리는 한 때 클럽 레코드로 영입했던 로사노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적료에 비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그는 현재 자신의 친정팀이었던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나폴리도 새로운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던 가운데 덴마크 출신 프랑크푸르트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인 예스페르 린스트룀의 영입에 접근하고 있었다.

 

언론 매체와 팬들은 나폴리가 로사노의 대체자로 린스트룀 영입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나폴리 측은 이와 무관한 영입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렇게 린스트룀은 결국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나폴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린스트룀의 영입을 발표했고 이적료와 계약 기간은 비공개였지만 5년 계약에 이적료 430억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린스트룀은 나폴리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그가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나폴리는 중요한 선수를 영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얼마 전까지 유벤투스, 아스널, 뉴캐슬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고 영국 매체에서는 린스트룀이 손흥민과 닯은 점이 많다며 그의 잠재력에 많은 기대를 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그는 EPL이 아닌 세리에 나폴리를 선택하게 되었고 린스트룀은 세리에 디펜딩 챔피언의 타이틀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나폴리의 맞대결이 있었고 당시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에게 승리를 하기도 했었다.

 

린스트룀은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1차전 패배 이후 "나폴리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팀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으며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그는 나폴리에게 큰 감명을 받았고 이번 영입 제안에 유리하게 작용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린스트룀의 합류로 로사노의 이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만간 린스트룀은 나폴리에서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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