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의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 그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며 지난 시즌 스타드 드 랭스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아스널에서 주전 경쟁이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발로건은 아스널에서 1군으로써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프리 시즌에서도 이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아스널은 발로건의 잔류를 원하고 있었고 이적을 할 경우 높은 이적료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 발로건은 결국 아스널을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
AS모나코 홈페이지에서 "발로건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고 첼시, AC밀란, 인테르의 관심을 받던 발로건은 다시 한 번 프랑스 리그1 무대로 돌아가게 되었다.
발로건의 이적료는 기본 이적료 435억+옵션 144억이었으며 17.5%의 셀온 조항까지 포함되며 아스널은 다소 낮은 금액으로 발로건을 판매하는 것 같았다.
AS모나코는 지난 시즌 스타드 드 랭스의 에이스인 발로건을 얻어 기대 이상의 영입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모나코는 주전 공격수 엠볼로의 부상을 대체하는 영입에 성공하게 되었다.
축구 팬들은 발로건의 모나코 이적에 대해 충격을 받고 말았다. 첼시와 개인 협상까지 맺었던 그가 AS모나코를 선택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다.
발로건은 좋은 추억이 있는 프랑스 리그1 복귀를 선택한 것 같았으며 그는 모나코의 프로젝트에 동의해 이번 시즌 모나코를 책임질 예정이었다.
지난 시즌 스타드 드 랭스는 리그 11위를 차지했고 AS모나코는 6위를 차지했다는 면에서 발로건은 모나코에서 리그1의 정상을 노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폴라린 발로건의 이적설은 AS모나코로 정리된 가운데 그가 PSG 선수들을 제치고 득점 1위를 기록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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