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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관심받는 쿠쿠렐라, 겨울 이적시장에서 떠날 수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0.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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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맨유의 영입 대상자 중 한 명이었던 마르크 쿠쿠렐라,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왼쪽 풀백으로 브라이튼을 떠나 첼시로 합류했지만 벤 칠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좀처럼 주전으로써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있던 그는 수비 실력까지 야유를 받으며 첼시 팬들에게 잊혀지고 있던 가운데 그는 최근 카라바오컵 브라이튼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해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전 칠웰의 왼쪽 윙어에 대한 포지션 변화에서 많은 야유를 받았지만 쿠쿠렐라의 포지션 변화는 성공으로 다가온 가운데 쿠쿠렐라의 첼시 생활은 이제서야 꽃이 필 것 같았다.

 

많은 부상자를 안고 있는 첼시에서 쿠쿠렐라는 선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여러 매체에서는 쿠쿠렐라가 1얼 이적시장에서 첼시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쿠쿠렐라는 런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스페인 복귀도 매력적일 것이다"라고 보도했고 실제로 레알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는 쿠쿠렐라의 이적설에 대해 자신이 개입하지 않았고 그와 대화를 나눴다며 잔류를 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구단 측은 쿠쿠렐라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프란 가르시아, 페를랑 멘디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고 이 자리에 쿠쿠렐라를 넣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포체티노의 뜻에도 불구하고 구단 측은 쿠쿠렐라를 충분히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적당한 이적료를 제안받는 다면 그는 다른 구단으로 떠날 수 있었다.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던 마르크 쿠쿠렐라는 친정팀의 라이벌 구단인 레알마드리드로 충분히 이적할 수 있는 가운데 과연 쿠쿠렐라가 짧은 첼시 생활을 마치고 결국 첼시를 떠날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첼시는 쿠쿠렐라의 대체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테오 에르난데스, 페데리코 디마르코 등 다양한 선수들이 언급되고 있었다.

 

첼시 측이 본격적으로 쿠쿠렐라의 판매에 대해 움직일 지 관심을 가져봐야 했으며 이적 시 그의 대체자 역시 어떠한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될지 주목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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