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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쿤쿠 대체자" 오펜다, 리버풀이 영입에 큰 관심 가지고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0. 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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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지난 시즌 프랑스 RC 랑스에 나타나 돌풍의 바람을 불어일으킨 벨기에 공격수 로이스 오펜다, 랑스의 리그 2위에 큰 일조를 하며 라이프치히로 이적을 선택하게 되었다.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던 그는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무대를 옮긴 가운데 라이프치히는 은쿤쿠 대체자로 오펜다 영입을 마쳤다.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드리블을 가진 은쿤쿠의 대체자로 오펜다는 기대 이상의 영입이라고 언급되었던 가운데 그는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그는 엄청난 스피드와 탄탄한 피지컬로 상대 수비를 위협하는데 적합한 선수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인 김민재 조차 버거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펜다는 사무엘 에투를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위협적인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독일 매체에서는 "리버풀이 오펜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전부터 공격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여기서 좌우 윙어는 물론 최전방 공격수, 전천후 공격수까지 소화가능한 오펜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스위칭 플레이를 좋아하며 수비수와 대결을 하는 것을 즐긴다는 면에서 리버풀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선수였다.

 

거기에 더해 양발잡이 선수라는 점 역시 리버풀이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었고 리버풀은 그의 영입을 위해 계획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들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영입에 이어 다시 한 번 라이프치히의 선수를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더 많은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기 전 서둘러 영입을 시도할 전방이었다.

 

오펜다의 바이아웃은 2025년 발동이 되고 바이아웃 금액은 1142억 이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리버풀은 바이아웃이 발동되기 전 오펜다의 영입을 서두를 생각이었다.

 

현재 아스널, 맨유 역시 오펜다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펜다는 랑스에서 1시즌, 라이프치히에서 1시즌을 경험하는 커리어를 기록할 수도 있었다.

 

과연 겨울 이적시장부터 오펜다의 이적설에 주시해야 했으며 오펜다의 이적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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