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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인터 마이애미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시 메시 임대 영입 노린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0.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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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더 이상 유럽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된 리오넬 메시, 그는 PSG를 떠나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향했고 그는 하위권에 있던 인터 마이애미에게 승리를 안겨주며 구세주 같은 존재가 되고 있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더 이상 유럽에서 메시를 볼 수 없다는 현실에 안타까워했고 반대로 미국 축구 시장은 메시 합류 이후로 많은 효과를 누리고 있던 가운데 메시에게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임대 영입을 추진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MLS 리그와 라리가의 리그 일정은 매우 달랐으며 인터 마이애미가 MLS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할 경우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임대 영입을 시도한다는 입장이었다.

 

MLS는 3월에 리그가 시작되며 11월에 끝나며 반면 유럽은 8월에 리그가 시작되어 6월에 끝난다.

 

인터 마이애미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실패할 경우 메시는 최대 4개월 동안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4개월 동안 휴식기를 가질 경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을 기회를 모색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영입에 총력을 다했지만 주급 문제로 인해 메시를 떠나보내기도 했고 복귀를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바르셀로나였다.

 

하지만 이번 임대 영입은 다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임대 영입을 바라고 있었으며 메시가 임대 이적 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이미 대안을 준비해놨다고 알려져 있었다.

 

메시가 만약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을 할 경우 바르셀로나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가운데 어디까지나 이 소식은 인터 마이애미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실패했을 때의 이야기였다.

 

매체에서는 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와 친선 경기를 가져서라도 메시에게 작별 인사를 마련해줄라고 한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잊혀졌던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이번 시즌에도 짙게 전해지기 시작했다.

 

과연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다시 한 번 입게 되는 날이 다가올 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만약 임대 이적을 하게 된다면 메시의 모습은 유럽 축구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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