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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불륜으로 떠들썩했던 메시, 아르헨티나 기자에 이어 다음은 브라질 인플루언서?!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12. 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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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과거 바르셀로나와 PSG를 거쳐 현재 미국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유럽을 떠나 미국에서 행복 축구를 하고 있는 그에게 얼마 전부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불륜"이었다. 얼마 전 브라질 매체에서는 "메시가 부인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별거 직전이다"라고 보도하며 축구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메시와 로쿠조는 유년 시절부터 함께했던 절친한 관계로 메시는 5살 때부터 로쿠조를 알고 있었고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하며 결혼까지 한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난 상태였다.

 

3명의 아들까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불륜으로 이어지며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기 시작했다.

 

브라질 매체에서는 아르헨티나 기자인 소피아 마르티네스과 메시와 로쿠조의 불화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메시가 소피아와 대화를 할 때 메시의 표정이 상당히 다정했다는 것이었다.

 

메시와 소피아의 찐득한 눈빛 교환에 매체는 이들의 불륜을 주장하기 시작했고 메시의 친구이자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활동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메시의 불륜설에 강력히 부인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당시 이 소식은 방송으로 대화를 나눴고 단순한 눈빛 교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해프닝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여성이 나타나 "메시가 아내 몰래 나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그 여성은 페르난다 캄포스였다. 해당 여성은 브라질 출신의 인플루언서로 SNS에서 유명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메시가 자신에게 "어디서 당신을 볼 수 있나요? 브라질 어디에서 거주하나요?"라고 다이렉트 메세지인 DM을 보냈다고 주장했고 메시가 자신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고 자신 역시 메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말했다.

 

페르난다 캄포스는 유료 사이트의 모델로 활동하며 과거 네이마르와 연결이 되기도 한 인물이었다.

 

그는 과거 네이마르가 약혼녀 브루나 비앙카르디의 관계를 절단낸 여성이었다. 네이마르는 비앙카르디(비안카르디)와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출산 2달 만에 캄포스가 네이마르와 관계를 폭로하며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다.

 

페르난다 캄포스는 네이마르가 자신을 만나고 있었고 비앙카르디의 출산 검진 시 자신과 함께 있었다고 폭로하며 CCTV로 찍힌 모습까지 공개하며 네이마르는 바람 기질을 세상에 알렸다.

 

네이마르는 많은 증거로 인해 결국 인정을 하고 말았고 한 동안 네이마르의 불륜, 바람으로 언론을 소란스럽게 만든 때가 존재했다.

 

이러한 그녀는 이제 메시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했고 축구 팬들은 잉꼬 부부로 소문난 메시가 이러한 말을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조만간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팬들은 메시를 신뢰하고 있었지만 이 소식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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