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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쓰고있는 이집트 메시 "모하메드 살라에 대하여"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8. 5. 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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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쓰고있는 이집트 메시 "모하메드 살라에 대하여"


리버풀의 에이스이자 역사를 쓰고있는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올려놓는데 함께한 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라고 합니다.


이집트에서 1992년 6월 15일 출생한 모하메드 살라


그는 2006년 부터 2010년까지 이집트 엘 모카을룬이라는 팀에 유스팀에 입단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4년동안 유소년 생활을 보내면서 2010년에 엘 모카을룬의 1군멤버로 등록되며 프로무대를 데뷔하게 됩니다.


살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주전선수가 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게되는 시점에서


2012년 2월에 이집트에서 알 마스리 와 알 아흘리의 두 팀의 경기에서 흥분한 축구팬들이 유혈 사태를 일으키며


많은 사상자가 발생되었던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 사건을 포트사이드 경기장 폭력 사태라고 불렸습니다.


그 로 인해 이집트 프리미어리그는 중단이 되며 남은 일정이 모두 취소가 되어버리면서 살라는 한 시즌을 날려버리게 됩니다.


살라 바젤


그렇게 이집트에서 한 시즌을 전부 소화하지 못한 살라는 전부터 살라를 지켜봤다는 스위스 FC바젤로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바젤은 이집트 국가대표 U-23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지게 되며 그때 부터 살라를 영입하기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라는 바젤의 유니폼을 들고 2012년 6월부터 4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살라는 2년간 바젤에서 활동을 하며 스위스 슈퍼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며


살라는 스위스 바젤에서 47경기 9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014년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이적하게 됩니다.


살라 첼시


당시 첼시는 바젤에게 188억원을 주며 살라를 영입하게 됩니다. 그의 EPL입성 첫 팀이기도 했죠.


살라는 아스널과 첼시의 런던 더비경기에서 EPL에서 첫 골을 기록하고 그 후 경기에서도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교체출전에만 모습을 보이게 되며 어린 선수였던 만큼 첼시의 쟁쟁한 경쟁,


거기다가 콰드라도(쿠야드리도)가 영입이 되면서 살라는 결국 피오렌티나로 임대를 떠나게 됩니다.


살라는 2014년 첼시에서 13경기 2골이라는 기록 후 이탈리아 세리에 피오렌티나로 갑니다.


살라 피오렌티나


살라는 피오렌티나에서 이색적인 등번호 74번을 달고 경기장을 누비게 됩니다.


2015년 2월에 피오렌티나로 완전 이적 옵션이 붙은 임대를 떠나게 되며 살라의 활약상은 점점 들려오게 됩니다.


살라는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무패 행진중인 유벤투스의 기록을 깨버리는 큰 역할을 하게 되며


당시 살라와 호아킨의 조합은 피오렌티나의 공격진을 날카롭게 다듬는 상당히 위협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피오렌티나는 이런 활약에 살라는 완전영입을 준비하고 있어지만 여기서 살라는 배신자라는 호칭을 같게됩니다....





살라는 피오렌티나에서 머물기를 거부하게 되며 결국 15-16시즌 AS로마로 임대가 되어 활동하게 돕니다.


당시의 상황은 살라의 피오렌티나 활약이 가면 갈수록 커지면서 첼시는 임대 연장을 피오렌티나에게 제안을 했지만


살라는 처음엔 동의했지만 그 후 거절하게되며 결국 한 시즌의 임대로 끝나버리게 말았던 겁니다.


애초 한 시즌을 보내고 인터밀란과 구두로 이적합의를 보게되었다고 살라는 말했지만


피오렌티나는 이런 살라의 태도의 비난과 FIFA에 제소까지 생각하며 살라를 가만히 냅두지 않을 생각으로 싸우게 됩니다.


그렇게 살라는 FIFA에게 임시 이적승인을 요청하며 결국 살라가 힘겹게 피오렌티나를 떠나 AS로마로 임대를가게 되는겁니다.


(휴..길다....)


살라 로마


살라는 15-16시즌 로마에서 34경기 14골 6어시스트라는 기록을 보여주며 결국 AS로마로 완적 이적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살라의 능력은 극대화 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런 살라의 활약이 클롭감독의 귀에들어가게 되며 살라가 리버풀과 연결이 되고 마는 것이죠..


살라는 16-17시즌에 31경기 15골을 기록하며 로마에서 총 65경기 29득점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됩니다.


모하메드 살라


모하메드 살라는 2017년 리버풀로 이적하게 되면서 약 534억이란 이적료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리버풀 최악의 영입 앤디 캐롤의 이적료 507억의 이적료 기록을 깨버리게 되었고


살라의 기록은 앤디 캐롤의 이적료를 깨는것에 그치지 않고 EPL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이달의 선수 상을 3번이나 수상 , 득점 수는 31골을 터트리며 호날두,메시를 제치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현재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발롱도르 수상자에 상당히 유력하다고 많은 언론들이 보고있을 정도이다.


어느새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게 되며 현재 여러 빅클럽의 이적설까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살라의 활약은 축구팬들에게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곧 열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VS레알마드리드의 경기에서 살라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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