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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미친 피지컬! "로멜루 루카쿠에 대하여"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8. 5. 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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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미친 피지컬! "로멜루 루카쿠에 대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최근 무리뉴 감독이 말한 "루카쿠는 물음표" 라는 말에 이슈가 되기 시작하면서 


오늘은 루카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라고 한다.


로멜루 루카쿠는 1993년 5월 13일 출생으로 한국 나이로 보면 26살이다.


루카쿠는 5살때부터 축구를 접하게 되며 루펠 붐이라는 팀에서 축구란 것을 배우게 된다.


그로부터 4년 후 1부리그 리르서 SK의 스카우터의 눈에 띄게 되면서 리르서로 이적을 하게 된다.


리르서에서 루카쿠의 활약은 상당히 대단했다, 68경기 121골을 넣으며 자신의 실력을 점점 쌓아가고 있었지만


리르서가 강등이 되며 안더레흐트로 이적을 하게 된다.


루카쿠 안더레흐트


루카쿠는 당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기 시작하며 안더레흐트에서 유소년 소속에서 93경기 131골로 벨기에 유망주로 등극하게 된다


16세가 되던 때 루카쿠는 안더레흐트와 프로계약을 맺고 1군멤버로 포함되기 시작하면서 벨기에 드록바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런 소식에 첼시가 가만히 흘려들을 수 없었다. 당시 드록바의 대체자도 준비해야할 상황이었으며


첼시는 루카쿠의 우상인 드록바와 함께 루카쿠에 대한 기대를 걸기 시작하며 그를 영입하게 된다.


루카쿠 첼시


2011년 첼시로 이적료 152억원에 합류한 루카쿠지만 쟁쟁한 선수들에게 주전경쟁은 당연히 밀리게 되고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무리뉴 감독은 인내심을 가지고 배우기를 원했지만 루카쿠는 결국 불만을 표출하고 말았다.


그렇게 경기에 출전을 시켰지만 기대이하의 실력을 보여주며 점점 외면받기 시작하며 첼시는 그를 임대보내기로 결정한다.





루카쿠 WBA


결국 웨스트브롬위치로 한 시즌 임대를 간 루카쿠는 등번호 20번을 달고 35경기 17골이라는 기록을 보여주며


그가 안더레흐트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점점 돌아오는듯 싶었다. 그렇게 첼시로 돌아오지만


다시 주전경쟁에 밀리기 시작하며 루카쿠와 첼시가 이야기를 한 끝에


결국 에버턴으로 임대를 가게되고 만다, 루카쿠도 이를 수락하며 점점 임대생활을 전전하게 되고만다.


루카쿠 에버턴


루카쿠는 에버턴에 합류 후 36경기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당시 에버턴이 리그 5위를 달성하고 


이러한 활약에 에버턴은 루카쿠를 완전영입하고자 첼시에게 408억원이라는 이적료를 지불하며


결국 루카쿠를 완전 영입하고 만다, 당시 첼시의 공격진은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없었으며


루카쿠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져버린것 같았다, 그렇게 에버턴 생활이 2년째 되던때 첼시가 


루카쿠를 다시 영입할라고 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들리지 않으며 그의 영입은 이적설로 끝나나 싶었다.


무엇보다 루카쿠도 첼시의 복귀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복귀가 유력하다고 싶었으나 반전이 펼쳐진다.


루카쿠


맨유는 당시 포그바를 영입 후 루카쿠를 깜짝 영입하게되며 첼시의 이적료를 하이재킹하며


치열한 영입경쟁에서 이겼다고 공식발표가 났을 정도였다. 


맨유는 루카쿠 영입에 약 1111억원을 지불하며 5년계약을 이루어냈다, 당시 포그바도 영입하고


루카쿠를 영입하며 많은 돈을 쓴 맨유의 새로운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큰 경기에서 좀처럼 활약을 못해주며 슬럼프라고 불릴정도로 "물음표"로 취급을 받고있다.


잘하고 못하고의 기복이 심해보이는 루카쿠가 다음 시즌 맨유의 없어서는 안될 주전공격수로 자리를 잡길 원하고있다.


루카쿠의 다음시즌을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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