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영입 노리는 웨스트햄, 아시안컵에서 설영우 활약 지켜보고 있다
울산 현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인 설영우, 좌우측 풀백 소화가 가능한 그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시안컵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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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풀백인 설영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인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아시안컵이 시작되며 많은 구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세르비아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역 시절 첼시, 세비야, 피오렌티나 등을 거친 윙어 마르코 마린은 은퇴 이후 즈베즈다의 수석 스카우터로 활동하고 있었고 그는 카타르 도하에서 설영우 영입에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그는 설영우의 소속 구단인 울산 현대와 이적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설영우는 잉글랜드가 아닌 세르비아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즈베즈다가 설영우를 영입하는 이유는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영입한 오른쪽 풀백 코스타 네벨코비치가 아스톤 빌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며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설영우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현재 즈베즈다에서 황인범이 활동하고 있어 설영우와 황인범의 코리안 듀오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으며 이 소식을 보도한 매체는 과거 황인범의 즈베즈다행을 처음으로 보도한 매체라는 이유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울산 현대 측은 설영우의 이적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었지만 한국 내에서 울산 현대가 설영우의 이적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EPL 진출 이야기가 나오며 한국 팬들을 흥분하게 만든 설영우의 이적설이었지만 즈베즈다가 출현하며 황인범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축구 팬들은 설영우가 웨스트햄이 아닌 즈베즈다로 이적하는 것을 더욱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주전 경쟁을 고려했을 때 즈베즈다에서 성장 후 이적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즈베즈다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에서 모습을 보인다는 면에서 설영우는 즈베즈다로 이적할 경우 유럽 대항전을 느껴볼 수 있었다.
아직 아시안컵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설영우는 이적에 관련된 이야기에 입을 닫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이적 오피셜이 전해질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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