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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배우고 있는 무리뉴,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 노리고 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4. 2. 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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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축구계의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 중 큰 인기를 자랑하는 감독이며 그는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여전히 명장으로 통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감독이었으며 AS로마 감독 경질 이후 그의 인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AS로마 감독직에서 경질당한 뒤 뉴캐슬, 첼시, 알 샤밥, 나폴리 등 다양한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독일 매체에서는 "무리뉴가 독일어를 배우고 있다, 그는 과거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도전한 적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은 1위 경쟁을 하고 있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에게 3-0 패배를 겪고 말았다.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구단의 연속 우승을 끝마칠 수 있는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부터 삐걱이는 그의 체제는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차기 감독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상황에 이르렀으며 그가 차기 감독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구단 측은 레버쿠젠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투헬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패배를 겪는다면 신뢰를 받고 있는 투헬 감독도 안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주제 무리뉴는 빅클럽의 지휘봉을 원하고 있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의 감독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는 포르투갈,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독일 진출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무리뉴가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할 경우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와 재회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토트넘 감독 시절 김민재를 원했던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할 수 있었다.

 

무리뉴가 독일 진출에 성공할 경우 그의 커리어에서 유럽 5개 리그를 도전한 감독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축구 팬들은 그의 차기 행선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무리뉴의 바이에른 뮌헨 부임 가능성은 생각보다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구단이 여전히 투헬 감독을 신뢰하고 있는 현재였으며 그가 경질을 당하더라도 이들이 원하는 차기 감독은 레버쿠젠의 감독인 사비 알론소가 1순위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 변경은 이번 시즌 후반기나 다음 시즌을 앞두고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계속해서 차기 감독으로 언급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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