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PL)에서 역대 최고령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그는 76세라는 나이로 여전히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많은 나이로 은퇴를 선언한 알렉스 퍼거슨의 은퇴 나이 71세를 뛰어넘은 인물이었다.
그는 현역 시절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동한 이력이 존재했고 많은 구단들을 지휘한 감독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2차례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약 6년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를 4시즌 연속 잔류에 성공시키며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전 감독인 파트리크 비에이라가 경질된 뒤 호지슨 감독은 어려운 시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부름을 받아 복귀에 성공했다.
그렇게 호지슨 체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안전한 것 같았지만 최근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15위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스널전 대패, 에버튼과 FA컵에서 패배한 이들은 이번 시즌 잔류를 노려봐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구단 측은 호지슨 체제의 현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구단 측은 호지슨 감독과 대화를 시도했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경질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고 매체를 통해 전해진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의 차기 감독 후보들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최근 아스널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에서 전 브라이튼, 첼시의 감독이었던 그레이엄 포터가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차기 감독은 한 때 PL의 전술가로 불렸던 그레이엄 포터가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엄 포터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통해 감독 복귀를 시도할 가능성이 생기고 있었다.
이어 2부 리그인 EFL의 미들즈브러 감독인 마이클 캐릭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들즈브러 감독으로 첼시를 무찌른 그의 지도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무엇보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회장인 스티브 패리시는 캐릭 선임에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캐릭의 총명함, 차분하고 꼼꼼한 모습이 구단의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구단 측은 PL 구단에서 감독 경험이 없는 캐릭을 선임할 수 있었다.
아쉬울 때마다 로이 호지슨을 찾아나섰던 크리스탈 팰리스, 최근 그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불참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이들은 고령의 나이로 활동하고 있는 호지슨을 놔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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