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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성" 레니 요로, PSG에 이어 레알마드리드의 관심 받기 시작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2. 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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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니 요로 SNS

프랑스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비수 레니 요로, 그는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LOSC 릴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프랑스의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주목받고 있었다.

 

16세부터 1군 데뷔에 성공한 요로였으며 그는 1군 선수로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 20세도 안되는 어린 선수였다.

 

요로는 190cm의 신장과 80kg라는 다소 마른 체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수비를 커버하는 범위가 큰 선수였다.

 

자신의 긴 다리를 이용해 수비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1대1 상황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는 면에서 요로는 어린 나이에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요로는 이전부터 PSG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가 계약 만료로 파리생제르맹을 떠날 확률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구단 측은 새로운 구단의 아이콘으로 레니 요로를 주목하고 있었다.

 

PSG의 단장인 루이스 캄포스도 요로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원했지만 결국 불발되고 말았다.

 

결국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로의 영입을 위해 수비수들을 정리할 의사를 가진 PSG였으며 요로 역시 출전 기회를 보장받아야 이적을 선택할 생각이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리그1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수비수가 될 것이라며 요로의 차기 행선지를 주목하고 있던 가운데 돌연 레알마드리드가 요로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PSG의 영입 대상자인 레니 요로를 레알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에데르 밀리탕, 데이비드 알라바, 안토니오 뤼디거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황이었으며 수비수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들은 세대 교체를 위해 젊고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레니 요로의 합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카우터까지 파견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이들은 과거 랑스에서 영입했던 라파엘 바란과 같은 효과를 레니 요로에게 바라고 있었으며 요로의 영입을 위해 PSG와 영입 경쟁을 선택할 레알마드리드였다.

 

요로의 소속팀인 릴은 요로의 이적료로 약 1144억의 이적료를 책정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해당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의 이적설로 신경전을 벌이던 PSG와 레알마드리드, 레니 요로의 영입을 두고 다시 한번 만나게 된 이들은 요로를 두고 영입 대결에 펼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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