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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외질" 아르다 귈러, 출전 시간 불만으로 레알마드리드 떠나길 원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2.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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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제2의 외질, 튀르키예 메시라고 불리며 튀르키예의 신성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르다 귈러, 페네르바체의 유스 선수이자 주전 선수였던 그는 이번 시즌인 23-24시즌부터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1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1군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준 그는 일찍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며 레알마드리드의 미래로 평가되고 있었다.

 

그는 쟁쟁한 주전 선수들과 함께 훈련해 경쟁하며 많은 것을 배운 뒤 추후 레알마드리드의 주전 선수가 될 것 같았지만 귈러의 레알마드리드 생활은 불행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아르다 귈러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귈러는 기본 이적료 285억에서 옵션 금액 포함 427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마드리드와 6년 계약을 체결한 선수였다.

 

하지만 출전 기회 부족으로 반년 만에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귈러는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단 4경기 만을 소화했으며 그는 고작 89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하고 있었다.

 

부상과 주전 경쟁이 겹치며 귈러에게 많은 출전 시간이 부여되지 않고 있던 가운데 귈러는 세계 최고의 구단인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길 바라고 있었다.

 

귈러는 레알마드리드 입단 기자회견에서 레알마드리드에서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고 다른 구단의 제안은 가치가 없어졌다며 레알마드리드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발언을 보여주었다.

그는 구단의 레전드가 되겠다며 주드 벨링엄과 함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관심을 받았던 가운데 귈러는 데뷔전에서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그러기에는 경쟁자가 많이 존재했다.

 

얼마 전부터 귈러는 교체 투입이 불발되자 조끼를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축구 팬들은 어린 나이에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며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결국 귈러는 팀을 떠나기 위해 구단과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레버쿠젠과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매체에서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이 귈러와 어울릴 것이라고 언급되고 있었으며 사비 알론소 감독은 귈러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인물이라고 지목되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도 만만치 않았다.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다음 시즌부터 장기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들은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한 임대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감독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완전 이적 조항이 없이 임대 영입을 시도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으며 과연 레알마드리드가 구단의 미래이자 신성인 그에게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 시킨 협상을 시도할지 주목되고 있었다.

 

이전부터 토트넘은 귈러의 레알마드리드 이적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으며 다시 한번 귈러의 영입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튀르키예 신성인 아르다 귈러, 그가 레알마드리드에서 행복하지 않아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 그가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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