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확정 베로나 "스페인-독일에서 이승우 관심"
이탈리아 세리에 헬라스 베로나 소속인 이승우
베로나는 승격 1년만에 2부리그로 강등이 확정되며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 이승우도 예외는 아니며 이탈리아 언론은 전 바르셀로나 2군이었던 이승우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보도했다.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이승우는 2021년 까지만 스페인,독일 구단들에게 제의를 받고 있다" 라고 말하며
그가 곧 이탈리아를 떠날 확률을 높게 보고있다.
관심 구단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이승우의 영입에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확실 한 듯 하다.
바르셀로나B의 선수로 많은 관심을 받던 이승우이지만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며 이탈리아 세리에로 진출했다.
최근 AC밀란의 상대로 멋진 중거리 득점을 성공하며 눈도장을 찍어버린 이승우
이승우는 이번 러시아월드컵 명단에 포함되며 첫 A대표로 발탁되었다.
그의 차기 행선지는 아마도 한달 채도 안남은 월드컵 이후 언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가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스페인 - 이탈리아를 거쳐 독일에도 진출할 것인지 그의 추후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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