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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무소속+위약금 없는 한지 플릭 감독 선임 선호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4. 3.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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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작별을 해야 하는 바르셀로나, 차비 에르난데스는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사임을 발표했고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새 감독으로 부활을 시도해야 했다.

 

주제 무리뉴부터 시작해 여러 감독들이 바르셀로나의 차기 감독 후보로 언급되는 상황에서 전 바이에른 뮌헨, 독일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한지 플릭이 유독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그는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그와 접촉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벵 아모림, 로베르토 데 제르비 등 여러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의 차기 감독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러 감독들이 언급되는 현실과 다르게 바르셀로나는 한지 플릭 선임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었다.

 

이들이 한지 플릭 선임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 바로 위약금이다. 현재 차기 감독 후보로 이름이 언급되는 감독들을 살펴봤을 때 모두 소속 구단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이유였다.

리버풀, 맨유, 첼시, AC밀란, 바이에른 뮌헨 등 다음 시즌 감독 교체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치열한 감독 선임 경쟁 상황에 놓인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현 소속팀을 지휘하고 있는 감독을 데려오는 것이 어려웠다.

 

위약금 지불을 꺼려하는 바르셀로나는 감독 선임 경쟁에 뒤쳐질 수 밖에 없었으며 결국 이들은 현재 무소속인 한지 플릭에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바르셀로나는 한지 플릭마저 빼앗길까봐 서둘러 구체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약 바르셀로나가 한지 플릭을 선임한다면 그는 바르셀로나 독일 국적을 소유한 3번째 감독이 될 예정이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와 스포츠 디렉터인 데쿠는 한지 플릭 선임에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시즌 막바지에 한지 플릭의 선임을 발표할 수도 있었다.

 

바르셀로나 팬들과 언론 매체들은 차비 에르난데스의 경질이 없던 일이 되길 바라고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발언을 도로 주워담을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변화가 예상되고 있었다.

 

만약 한지 플릭이 선임될 경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일카이 귄도안,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과 재회할 수 있었으며 한지 플릭의 바르셀로나 부임 진전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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