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미래" 사비 시몬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바르셀로나-맨시티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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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유망주이자 현재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사비 시몬스,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그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PSG에서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에서 밀려 PSV 에인트호번 완전 이적, 바이백 조항으로 복귀 후 라이프치히로 임대 이적을 통해 엄청난 경험치를 쌓고 있는 그는 다음 시즌 PSG로 복귀 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예정이었다.

날마다 들려오는 시몬스의 활약에 대해 스페인 매체에서는 "바르셀로나 팬들이 시몬스와 올모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사비 시몬스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기도 했으며 다니 올모 역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다.

과거 PSG의 선수였던 리오넬 메시는 사비 시몬스와 함께 훈련을 진행했고 당시 바르셀로나 감독인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시몬스의 영입을 추천하지 않았다.

메시가 차비 감독에게 건넨 조언 "사비 시몬스 영입하지마 , 거만해!"

네델란드 출신의 바르셀로나 PSG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사비 시몬스 현재 PSG에서 1군 선수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운데 아직 18세인 그는 PSG의 미래의 선수로 지목을 받고 있었다

 

당시 시몬스의 태도가 많은 논란이 되었고 여러 축구 팬들은 시몬스가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임대 이적 이후 지속적은 활약을 보여준 사비 시몬스는 원 소속팀인 PSG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었고 더 나아가 여러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바르셀로나가 시몬스의 에이전트인 라파엘라 피멘타는 바르셀로나의 단장인 데쿠와 만남을 가졌고 시몬스의 예상 이적료를 860억으로 책정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시몬스의 영입이 아닌 엘링 홀란드를 주제로 만남을 가진 두 인물이었지만 에이전트 라파엘라 피멘타의 고객인 시몬스의 이야기도 나눴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맨시티도 사비 시몬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비 시몬스는 각 구단의 세대 교체 미드필더로 최우선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다.

 

사비 시몬스는 PSG에서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부족한 출전 시간으로 인해 이적을 원했던 당시 레알마드리드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사비 시몬스는 경기에 뛰기 위해 레알마드리드의 제안을 뿌리쳤었고 그만큼 시몬스에게 출전 시간 보장은 중요했다.

 

하지만 그가 PSG를 떠나 이적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PSG는 바이백 조항을 통해 사비 시몬스를 복귀시켰고 그러한 그를 또 다시 떠나보낼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무엇보다 음바페가 떠나는 현재 이들의 차기 계획에서 시몬스는 팀의 중요한 인물로 선정해놨으며 시몬스는 다음 시즌 PSG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뛸 것이 매우 유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