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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서 외면받는 선수들 영입 노리는 갈라타사라이, 바란과 귄도안 영입 원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5. 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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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23-24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우승에 성공한 명문 구단 갈라타사라이, 이들은 승점 102점으로 당당히 쉬페르리그에 우승했으며 2위인 페네르바체(페네르바흐체)와 승점 3점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갈라타사라이는 쉬페르리그 24회 우승을 거머쥐며 최다 우승 구단으로 자존심을 지켰고 리그 2연패 성공, 역대 최다 승점, 역대 최다 연승(17연승)을 기록하며 특별한 시즌을 보낸 갈라타사라이였다.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를 꺾는 모습까지 보여 이들은 다음 시즌 더더욱 큰 구단으로 성장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

 

이들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슈퍼스타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거나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었으며 여러 선수들을 영입 후보로 두고 있는 갈라타사라이였다.

 

영국 매체에서는 갈라타사라이가 맨유와 계약 만료된 라파엘 바란과 계약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현재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갈라타사라이까지 영입 경쟁에 참전하게 된다.

 

이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갈라타사라이였다. 지난 해 스페인 매체에서는 귄도안과 갈라타사라이의 이적설을 보도한 적이 있었지만 당시 귄도안의 에이전트는 갈라타사라이 이적을 거부한 사례가 존재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귄도안 영입에 대해 문의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갈라타사라이의 회장인 두르순 아이든 외즈벡은 귄도안 영입이 자신의 꿈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들이 귄도안을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전 독일 국가대표 감독인 한지 플릭이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으며 독일 국적으로 플릭 감독과 함께했던 귄도안이 바르셀로나를 떠나 갈라타사라이로 향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은 그였으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던 그가 1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은 "0%"라고 말할 수 있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 외에도 메이슨 그린우드, 토마스 파티 등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었으며 또 다른 선수에게 접촉을 시도할 계획이었다.

 

최근 라이벌 구단인 페네르바체가 회장 선거를 진행했었고 선거에 출마했던 전 페네르바체 회장인 아지즈 일디림은 무리뉴 선임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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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도 사디오 마네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들 역시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갈라타사라이는 페네르바체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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