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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티아고 실바 대체자로 토신 아다라비오요 영입, 마레스카 체제 첫 영입 발표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6.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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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홈페이지

풀럼의 주전 수비수였던 토신 아다라비오요, 자신의 큰 신장을 이용해 공중볼 경합은 물론 피지컬 싸움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23-24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잉글랜드 국적으로 유능한 수비수로 분류되던 아다라비오요는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끝내 첼시와 계약을 체결하며 다음 시즌부터 푸른 유니폼을 입고 활동할 예정이었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다라비오요의 4년 계약을 발표했으며 토트넘, 아스널과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컨퍼런스리그에 출전할 첼시였다.

 

아다라비오요는 "첼시는 빅클럽이다, 이 순간은 내 축구 인생에서 완벽한 순간, 나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5km 떨어진 곳에서 태어났고 프로 데뷔를 경험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엔초 마레스카 체제에서 첫 영입은 다름 아닌 아다라비오요가 되었으며 첼시는 높은 주급을 제안해 아다라비오요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는 토트넘,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아스널의 제안을 뒤로하고 첼시를 선택한 것에 대해 축구 팬들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첼시 팬들은 리그 내에서 검증된 유능한 수비수의 합류에 환호하고 있었다.

 

티아고 실바의 대체자로 언급되었던 아다라비오요, 그는 디사시, 바디아실, 포파나와 함께 첼시의 수비벽을 책임져야 했으며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첫 영입을 이적료를 사용하지 않고 영입해 성공적인 영입을 마쳤다.

 

토신 아다라비오요는 이적 전부터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었지만 그는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는 구단들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뉴캐슬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뉴캐슬이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며 그는 뉴캐슬이 아닌 첼시로 선회했다.

 

아다라비오요는 불안했던 첼시의 수비의 단비같은 존재였으며 이제 그는 주전 수비수로 첼시의 수비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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