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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브라질 유망주 "메시뉴" 에스테반 윌리앙 영입, 이적료 910억+9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6. 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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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현재 브라질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던 엔드릭과 에스테반(이스테방) 윌리앙, 두 선수는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브라질의 미래로 손꼽히고 있었으며 엔드릭은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확정 지었고 윌리앙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렇게 브라질의 유망주로 미래 엘 클라시코 더비가 만들어지는 것 같았으나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작은 메시"라고 불리던 "메시뉴" 윌리앙의 영입은 불가한 상황이었다.

 

그는 메시를 존경하며 메시와 같은 훌륭한 드리블을 보여주고 있던 가운데 호비뉴와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그의 영입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망주 영입을 추구하는 첼시가 윌리앙 영입에 접근하기 시작했고 결국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영입을 발표하게 된다.

 

첼시는 윌리앙의 영입을 완료했고 그는 내년 여름인 다음 시즌 25-26시즌부터 첼시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파브로시오 로마노는 그의 기본 이적료가 505억, 옵션이 401억으로 총 이적료 약 910억으로 계약기간은 무려 9년이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유망한 선수들에게 많은 계약 기간을 요구하고 있었으며 윌리앙도 이 과정을 피할 수 없었다.

 

첼시는 PSG,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와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며 값진 영입에 성공하게 되었고 영국 매체에서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등 브라질의 유망주들이 거액의 이적료로 빅클럽 진출을 성공했지만 윌리앙만큼 이적료를 기록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윌리앙의 이적료가 너무나도 높다며 과연 그가 이적료만큼의 가치를 보여줄지 염려하고 있었으며 첼시의 많은 이적료 지불, 많은 계약 기간 요구가 윌리앙에게 이로울지 의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윌리앙은 네이마르에 이은 최고의 재능의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고 파우메이라스 역시 그가 브라질의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윌리앙은 오른쪽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 나이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가운데 윌리앙이 첼시를 부활로 이끌 주인공이 될지 내년을 기다려봐야 했다.

 

파우메이라스의 유망주로 지목되던 엔드릭과 루이스 길례르미에 이어 윌리앙도 이적을 확정 지은 가운데 첼시 팬들은 한시라도 빨리 그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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