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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의 토트넘과 맞붙을 팀 K리그 명단 확정, 이승우-린가드-기성용 나선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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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리 시즌 기간 한국 축구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방한이 결정되며 K리그 올스타 팀인 "팀 K리그"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팬들의 투표로 해외 구단과 맞붙는 선수가 정해지는 올스타였으며 매년 그래왔듯 이번에도 팀 K리그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다.

 

팀 K리그는 2년 전 맞이했던 토트넘을 또다시 상대하게 된 가운데 2년 전과 다른 선수들이 손흥민의 토트넘을 상대할 전망이었다.

 

팀 K리그 선수들 중 최다 득표를 받은 선수는 바로 수원 FC의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44명의 후보들 중 48,086표를 받았으며 2위는 46,792표를 받은 K리그의 슈퍼스타 제시 린가드였다.

 

이미 팀 K리그에 린가드의 이름이 포함될 것이라는 것은 한국 축구 팬들은 예상할 수 있었으며 EPL에서 뛰던 그는 한국에서 EPL 구단인 토트넘을 상대하게 되었다.

 

대구 FC의 황재원은 45,409표, 세징야는 37,235표를 받으며 나란히 3~4위의 득표수를 차지하는 대구 FC였으며 그다음으로 34,775표를 받은 기성용이 토트넘을 상대하는 특권을 얻게 되었다.

 

이 외에도 주민규, 이동경, 최 준, 박진섭, 완델손, 조현우가 토트넘을 상대하게 된 가운데 토트넘에게 K리그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승우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3회 연속으로 팀 K리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린가드의 합류로 인해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는 더욱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특히 팀 K리그는 해외에서 뛰던 경험들이 있는 선수였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공격수 역시 K리그에서 손꼽히는 공격수들인 만큼 토트넘을 괴롭힐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그리고 경기 하프타임 쇼를 걸그룹 트와이스가 빛낼 예정이었으며 많은 기대를 받는 이 경기는 7월 31일 한국 시간 오후 8시에 펼쳐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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