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AC밀란, 토날리-케시에 대체자로 포파나 영입, 이적료 298억+4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8. 18. 16:17

본문

ⓒ AC밀란 홈페이지

프랑스 출신의 미드필더 유수프 포파나 AS모나코에서 중원을 책임지던 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다.

 

우수한 태클 실력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비형 미드필더로 존재감을 과시하던 그는 6번, 8번 역할을 모두 소화해 내며 공을 배급하는 역할까지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러한 포파나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그 중 AC밀란이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렇게 포파나의 AC밀란 이적은 시간 문제가 될 것 같았으나 맨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 경쟁에서 높은 이적료를 내세워 AC밀란 이적 준비가 흔들리게 된다.

 

하지만 포파나는 오로지 AC밀란 이적만을 원하고 있었고 AC밀란 역시 자신들이 생각한 이적료보다 높은 이적료로 그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폰세카 감독은 포파나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끝내 AC밀란은 홈페이지를 통해 포파나의 영입을 발표하게 된다.

 

AC밀란은 포파나의 등번호 29번과 함께 4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이로써 토날리, 케시에의 빈자리가 포파나로 채워질 예정이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로 약 298억이었으며 줄곧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포파나는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포파나의 영입을 통해 AC밀란의 중원은 더욱 강력해졌다. 라인데르스, 베나세르가 존재하지만 2% 부족했던 부분을 포파나가 채워줄 예정이었다.

 

알바로 모라타, 에메르송 로얄에 이어 포파나까지 영입한 밀란은 이번 시즌 순위가 기대를 받기 시작했으며 포파나는 프리 시즌을 소화하지 못해 데뷔전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포파나는 24-25 시즌 세리에 1라운드 토리노와 경기가 시작되기 전 AC밀란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많은 밀란 팬들은 포파나의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