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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벤투스, 아탈란타 에이스 코프메이너르스 영입, 이적료 762억+5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8. 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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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 SNS

아탈란타에서 중원을 책임지던 미드필더 퇸 코프메이너르스, 강력한 왼발을 가지고 있는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고 가며 이탈리아 세리에 내에서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단단한 체격으로 인해 경합 상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수비와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코프메이너르스는 경기장에서 어마어마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아탈란타에서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뒤 끝내 유벤투스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벤투스 홈페이지에서는 코프메이너르스의 영입을 발표했고 그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코프메이너르스는 리버풀의 감독으로 부임한 아르네 슬롯이 원하던 선수이기도 했으며 유벤투스 단장인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감독인 티아고 모타가 1순위로 원하던 선수였다.

 

최근 유벤투스는 선수들을 방출해 자금을 확보했고 해당 금액으로 코프메이너르스 영입에 본격적으로 움직인 가운데 끝내 코프메이너르스의 영입을 성사시켰다.

 

코프메이너르스는 다른 구단들보다 유벤투스 이적을 바랬다는 점에서 선수와 구단에게 긍정적인 이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기본 이적료는 5,130만 유로(약 762억)이며 옵션 600만 유로(약 89억)로 알려졌으며 아탈란타는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91억)를 요구했지만 끝내 유벤투스와 이적료 합의를 하게 된 아탈란타였다.

 

유벤투스는 아드리앙 라비오를 계약 만료로 떠나보냈고 중원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코프메이너르스의 영입을 통해 성공적인 보강을 하게 되었다.

 

코프메이너르스는 유벤투스에서 등번호 8번을 배정받아 뛸 예정이었으며 지난 시즌 아탈란타의 유로파 리그 우승 주역 중 한 명은 이제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아탈란타를 적으로 만나야 했다.

 

코프메이너르스는 지난 시즌 51경기 15골, 22-23 시즌 35경기 10골을 기록했으며 많은 득점과 도움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유벤투스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티아고 모타 감독 체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모습을 비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가 이번 시즌을 우승을 노릴 수 있는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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