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레드 다음은 FC포르투 달롯 영입완료

맨유 프레드 다음은 FC포르투 달롯 영입완료

맨유가 드디어 오랜시간 맨유의 오른쪽 풀백자리를 지켰던 발렌시아의 대체자를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포르투갈 언론에 의하면 "맨유는 FC포르투의 디오고 달롯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이적료는 약 30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5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롯은 오른쪽 뿐만이 아닌 왼쪽 까지도 활동할 수 있으며 맨유의 풀백에 안정감을 더욱 더해줄 것이다.

달롯은 현재 19살이며 어린나이이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맨유의 레이더망에 들어간 것 같다.

맨유의 풀백들 발렌시아, 애슐리영이 나이가 30대가 접어든 만큼 프레드, 달롯을 시작으로 점점 세대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맨유는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동안 달롯의 이름은 들리지 않았기에

맨유의 영입은 어디까지 끝인지 감이 안잡히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프레드, 달롯 다음 PSG의 베라티의 영입도 원하고 있으며 정식적인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다가 베일의 영입도 원하고 있으니.. 점점 맨유는 다른 구단이 되어가는 느낌을 받고있는건 나뿐일까?...

이번 이적시장에서 EPL에서 가장 주목받게 될 팀은 맨유가 될 것이라고 많은 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중원의 프레드, 풀백의 달롯 각각 구역의 한명씩을 영입하였으며 다음은 공격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이제부터 영입하기 시작한 맨유의 이적시장을 좀 더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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