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부터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음바페의 득점만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스웨덴 매체에서 "지난 10일 음바페는 스웨덴의 한 레스토랑을 방문했고 나이트클럽에서 몇몇 사람을 만난 뒤 한 여성이 음바페에게 강간 및 성추형을 당했다고 신고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웨덴을 거쳐 프랑스, 스페인 매체도 해당 이슈에 대해 다루기 시작했고 음바페의 성폭행 혐의는 점점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스웨덴 경찰은 호텔 CCTV 등 여러 증거들을 수집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음바페는 해당 기간에 스웨덴에서 지인들과 나이트클럽을 방문한 것이 확인되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커리어 상향선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 같던 음바페에게 충격적인 일이 발생되어 버리게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이 소식을 듣고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 측 법률 대리인은 해당 소식에 대해 성실, 명예, 명성이 훼손되었다며 이 소식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게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바페 측은 이 소식에 대해 거짓 뉴스라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PSG 측은 음바페에 논란에 대해 "소문에 낭비할 시간이 없다"라고 말했다.
해당 소식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채 여전히 와전되고 있었으며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국적 또한 전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심지어 음바페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여성과 성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여성이 동일인인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었으며 매체는 음바페가 합의 후 성관계를 가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해 해당 소식은 여전히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매체에서는 경찰이 성추행범이 음바페라고 할 수 있을만한 증거를 소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축구 팬들은 이 소식이 거짓 뉴스이기를 바라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이 소문을 PSG가 만들어냈다는 의심도 존재하고 있었다. 현재 음바페의 소속팀은 레알마드리드였으며 이 소문에 대해 PSG가 "소문에 낭비할 시간이 없다"라는 발언은 불필요했다.
무엇보다 PSG와 음바페는 817억의 임금 체불을 두고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PSG가 음바페의 인생을 나락으로 보낼라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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