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를 부상으로 잃고 데 브라위너의 기량 저하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이들은 최근 경기 3연패를 기록하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6년 만에 3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이들은 카라바오컵 토트넘전을 포기하기 위해 시작한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경기가 연패의 시작이 되어버렸고 이윽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포르팅에게 완패하며 심각성을 이제야 깨닫고 말았다.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긴장한 상태였다. 지금까지 자신을 둘러쌌던 브라질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입을 열었고 그는 맨시티에 집중하겠다며 다시 한번 최고 위치로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두기 시작했다.
맨시티의 다음 상대는 브라이튼이었으며 젊은 감독인 휘르첼러가 이끄는 브라이튼은 홈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면에서 맨시티는 이들을 상대하는데 보다 많은 긴장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펩 과르디올라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고 로드리의 대체자를 찾는 것을 우선시할 계획이었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맨시티가 로드리와 비슷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고 그 선수가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이라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최근 상대했던 스포르팅의 후벵 아모림이 맨유 감독이 되었고 다가오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그를 상대하는데 있어 자신의 약점이 노출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얼마 전 스포르팅은 아모림 감독은 역습의 무너졌고 곧 그를 프리미어리그에서 상대하기에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에데르송의 여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데르송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으며 활동략과 압박에 능한 선수였기에 로드리의 대체자로 적합하다는 것이다.
현 맨시티의 중원을 책임지는 코바치치, 베르나르두 실바, 귄도안은 이러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이들의 주축 선수 이탈은 맨시티에게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다.
맨시티 역시 펩 과르디올라의 영입 요구를 들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5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했지만 이 조건이 발동될지 알 수 없었다.
맨시티는 그의 잔류를 위해서라면 그의 요구 조건을 들어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재계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맨시티가 다시 정상에 오를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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