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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세리에 17Round] 엘라스 베로나에게 강한 AC밀란, 1-0 승리하며 베로나전 연승 이어간다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4. 12.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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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상자를 보유하고 있는 AC밀란, 이러한 상황에서 엘라스 베로나를 만난 이들은 그동안 베로나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경기 결과는 1-0으로 AC밀란이 승리해 베로나전 연승을 가져갔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엘라스 베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로렌초 몬티포

DF - 파베우 다비도비치, 디에고 코폴라, 다니엘레 길라르디 

MF - 잭슨 차추아, 레다 벨라얀, 온드레이 두디, 다르코 라조비치

MF - 토마스 수슬로우, 그리고리스 카스타노스

FW - 아민 사르

 

AC밀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테오 에르난데스는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마이크 메냥

DF - 에메르송 로얄, 마테오 가비아, 말릭 치아우, 알렉스 히메네스

MF - 유수프 포파나, 필리포 테라치노

MF - 사무엘 추쿠에제, 티자니 라인데르스, 하파엘 레앙

FW - 태미 에이브러햄

엘라스 베로나 VS AC밀란
ⓒ 뉴스 1

경기가 시작되고 8분 수슬로우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추쿠에제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23분 추쿠에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고 28분 추쿠에제 백패스 미스, 베로나가 역습을 이어가고 수슬로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냥이 선방해 낸다.

 

28분 히메네스가 수비에서 공격까지 올라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다비도비치의 수비에 막히고 만다.

 

29분 AC밀란의 코너킥 크로스, 에이브러햄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0분 레앙이 주저앉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서둘러 테오 에르난데스와 교체가 된다.

 

41분 테라치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몬티포가 선방해 내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9분 왼쪽에서 히메네스의 크로스, 추쿠에제가 제대로 된 슈팅으로 이어내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추쿠에제의 슈팅이 몬티포의 얼굴에 맞으며 고통을 호소하는 몬티포였다.

 

56분 포파나의 전진 패스, 라인데르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AC밀란이었다.

 

57분 수슬로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냥이 공을 잡아내고 왼쪽에서 수슬로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63분 히메네스가 공을 접고 시도한 중거리 슈팅을 몬티포가 선방해 내고 68분 오른쪽에서 에메르송 로얄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77분 히메네스가 살린 공을 에메르송 로얄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6분 AC밀란의 코너킥 크로스, 라인데르스가 발리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1분 AC밀란의 프리킥 상황에서 테오 에르난데스가 시간을 끌자 베로나의 코치가 항의하며 결국 퇴장을 당하게 된다.

 

경기는 1-0으로 종료되며 AC밀란이 승리한다.

 

베로나에게 강한 밀란

이전부터 엘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AC밀란, 이승우가 베로나에서 활동한 2017년에 패배한 이후 단 1번도 베로나에게 패배한 적이 없는 AC밀란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AC밀란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었지만 현재 AC밀란의 부상자는 매우 많은 상황이었다.

 

모라타와 풀리식은 부상이었고 테오 에르난데스는 몸 상태가 100%가 아닌 점에서 AC밀란은 레앙에게 많은 기대를 걸어야 했다.

 

하지만 레앙은 전반전이 끝나기 전 고통을 호소해 테오 에르난데스와 교체가 되었고 결국 AC밀란에 믿을만한 선수는 라인데르스 뿐이었다.

 

에이스가 빠지자 다른 선수들이 활약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추쿠에제는 이번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처구니없는 크로스, 백패스 미스로 빼앗기기까지 했고 그의 공격 시 판단은 기대 이하라는 것이었다.

 

추쿠에제의 플레이는 맥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AC밀란은 베로나의 공격을 견디고 있던 가운데 포파나가 패스 루트가 열린 것을 보고 찌른 패스가 라인데르스가 득점으로 이어내 승리할 수 있었다.

 

베로나는 결국 AC밀란을 꺾지 못하며 연이어 AC밀란전 연패를 이어가 나게 된 가운데 AC밀란은 다행히 승점을 확보하게 되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엘라스 베로나는 10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AC밀란은 14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AC밀란이 우위를 점했고 이 경기는 총 30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각각 1장의 옐로카드를 가져갔다.

 

이 경기의 최고 평점자는 7.8점을 기록한 라인데르스였으며 최하 평점은 6.4점을 록한 레앙과 에이브러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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