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에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온 가운데 축구 구단들은 자신들의 필요 유무 선수를 확실히 정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이전부터 이적설이 언급되었던 선수들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그중 1명이 다니 올모의 차기 행선지는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있었다.
얼마 전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 시기에서 다니 올모의 선수 등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고 만약 선수 등록을 하지 못한다면 다니 올모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며칠 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무국에 샐러리캡 규정에 대해 이야기해본다고 밝혔지만 2025년 1월 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바르셀로나가 샐러리캡 규정에 대해 그 어떠한 대안도 내놓지 못했다고 말하며 사실상 올모 선수 등록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애초 축구 팬들은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으로 많은 문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어렵게 영입한 선수의 등록 문제를 어떻게 해서라도 해결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해당 이슈는 큰 이슈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선수 등록에 실패할 경우 FA 신분으로 올모를 놓아줘야 했기 때문에 약 900억 원의 이적료로 영입한 선수를 단 돈 0원에 빼앗길 정도로 멍청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올모 역시 바르셀로나에 잔류를 원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뛰지 못하는 구단에서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게 이적시장이 열려있는 30일이라는 시간이 존재했지만 이들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구단 경기장의 VIP석을 매각해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이번 달으로 실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바르셀로나는 올모의 잔류를 두고 사실상 도박을 하고 있는 셈이었다.
이러한 올모의 상황은 맨유, 맨시티 등 많은 구단들이 주시하고 있었으며 9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의 FA 영입에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올모가 떠날 경우 그의 대체자로 은쿤쿠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올모의 선수 등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그의 대체자를 찾아 나설 생각이며 그 선수가 첼시에서 출전 시간 부족으로 행복하지 않은 은쿤쿠가 된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올모의 잔류에 끝까지 노력을 할 계획이지만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모도 잔류시키지 못하는 이들에게 은쿤쿠의 영입이 가능한지 유무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첼시에게 주급 보조를 받으며 은쿤쿠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라이프치히의 에이스였던 그의 대체자로 또 다른 라이프치히의 에이스로 대체할 계획이었으며 첼시는 은쿤쿠 매각에 대해 원하지 않고 있었지만 선수가 원한다면 기꺼이 떠나보낼 의사를 가지고 있었다.
올모와 은쿤쿠의 운명은 이번 달 말로 결정이 될 예정이었으며 바르셀로나의 다니 올모의 운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내내 이슈가 될 예정이었다.
아스널에서 잊혀진 조르지뉴, 이니에스타 빈 자리 채우러 일본 J리그로 이적하나? (2) | 2025.01.03 |
---|---|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최고 공격수로 불리던 타레미, 인테르에서 부진해 방출 위기! (0) | 2025.01.03 |
아탈란타의 핵심 공격수 마테오 레테기, 아스널-아스톤 빌라가 주목하고 있다 (0) | 2024.12.29 |
루크 쇼 대체자로 스포르팅 제자 누누 멘데스 영입 원하는 아모림 감독, 영입 1순위로 지목했다 (0) | 2024.12.27 |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대신 도르트문트 신성 제이미 기튼스 영입 추진 (4) | 2024.12.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