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 리그1 16Round] 마르세유, 르 아브르 상대로 5-1 대승, 계속해서 PSG 추격한다

PSG를 쫓아가기 위해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마르세유, 이들은 강등권에 있던 르 아브르를 만나 5-1 대승을 거뒀다.

 

르 아브르는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마르세유는 여전히 2위를 기록해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마르세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호이비에르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GK - 헤르니모 룰리

DF - 데렉 코넬리어스, 레오나르도 발레르디, 마이클 무리요

MF - 쿠엔탕 메를랑, 아드리앙 라비오, 발렌틴 롱지에, 루이스 엔히키

MF - 빌랄 나디르, 메이슨 그린우드

FW - 닐 모페

 

르 아브르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아르튀르 데스마스

DF - 야니스 주아위, 고티에 요리스, 에티엔 유테, 로익 네고, 티모시 펨벨레

MF - 야신 케슈타, 압둘라예 투레, 달레르 쿠자예프

FW - 일리에스 우스니, 안드레 아이유

ⓒ 마르세유 SNS

경기가 시작되고 7분 우스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0분 무리요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18분 흘러나온 공을 롱지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3분 그린우드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난다.

 

25분 왼쪽에서 메를랑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수비가 걷어낸 공을 롱지에가 슈팅으로 이어내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마르세유였다.

 

38분 왼쪽에서 나디르가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대 구석을 향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42분 메를랑의 크로스, 엔히키가 공을 높게 띄우지만 동료 선수가 받지 못하고 43분 오른쪽에서 무리요의 크로스, 메를랑의 헤딩 패스를 모페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8분 그린우드의 패스를 받은 모페가 침투를 시도해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5분 그린우드의 로빙 패스, 모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힌다.

 

61분 무리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3분 그린우드가 발리슛을 시도하지만 데스마스가 공을 잡아낸다.

 

66분 오른쪽에서 그린우드의 중앙 패스, 와히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68분 오른쪽에서 그린우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데스마스가 공을 잡아내고 75분 오른쪽에서 와히의 중앙 패스, 울리세스 가르시아가 득점에 성공하며 5골을 기록하는 마르세유였다.

 

88분 오른쪽 측면에서 앙투안 주주의 크로스, 아이유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마르세유의 무실점을 깨는 전 마르세유 공격수 아이유였다.

 

경기는 5-1로 종료되며 마르세유는 르 아브르 상대로 완승을 거두게 된다.

 

1위만 바라보는 마르세유

24-25시즌 데 제르비의 마르세유 합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마르세유의 순위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마르세유는 리그 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1위인 PSG는 리그 내에서 단 1패도 경험하지 않았지만 이들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PSG를 쫓아가고 있었다.

 

데 제르비의 공격적인 전술은 마르세유의 다득점을 책임질 수 있었고 PSG 다음으로 득점이 많은 구단은 마르세유였다.

 

무엇보다 해당 경기에서 5명의 선수들이 나란히 득점을 기록했으며 그린우드는 플레이 메이커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가운데 르 아브르는 마르세유 상대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르 아브르의 수비는 사실상 역할을 해내지 못했으며 측면부터 중앙까지 마르세유의 모든 선수들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가운데 마르세유는 가볍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마르세유는 리그 2위를 차지했고 르 아브르는 강등권인 17위에서 여전히 허덕이고 있던 가운데 마르세유는 여전히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마르세유는 15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르 아브르는 4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마르세유가 압도적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8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마르세유는 1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최고 평점은 1도움을 기록한 메이슨 그린우드의 8.3점이었으며 최하 평점은 5.5점을 기록한 티모시 펨벨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