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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리그1 16Round] '이강인 2호 도움' PSG, AS모나코에게 4-2 승리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4. 12. 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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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리그 독주에도 여전히 약점과 챔피언스리그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루이스 엔리케의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여전히 새로운 전술을 시도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AS모나코에게 4-2 승리를 거뒀다.

 

AS모나코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미나미노 타쿠미는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필르피 쾨엔

DF - 윌프레드 싱고, 모하메드 살리수, 틸로 케러, 반데르송

MF - 라민 카마라, 순구투 마가사

MF - 마그네스 아클리우셰, 알렉산드르 골로빈, 엘리세 벤 세기르

FW - 브렐 엠볼로

 

파리 생제르맹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윌리안 파초, 주앙 네베스

MF - 워렌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FW -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AS모나코 VS PSG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4분 오른쪽에서 하키미가 질주해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히고 5분 네베스의 전진 패스, 바르콜라가 올라가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쾨엔이 선방해 낸다.

 

8분 엠볼로가 공을 빼앗기고 벤 세기르가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 내고 17분 엠볼로의 전진 패스, 싱고가 올라오지만 돈나룸마가 슈팅이 돈나룸마에게 막히고 만다.

 

이 과정에서 싱고의 축구화가 돈나룸마의 얼굴을 찍어버렸으며 출혈을 보이며 서둘러 사포노프와 교체가 된다.

 

24분 오른쪽에서 하키미가 공을 접고 중앙 패스, 두에가 공을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42분 하키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쾨엔이 선방해 내고 42분 왼쪽 측면에서 두에의 크로스, 살리수가 걷어낸 공을 쾨엔에게 향하며 쾨엔이 막아낸다.

 

49분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쾨엔이 선방해내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2분 아클리우셰가 공을 몰고 침투하는 과정에서 공이 마르퀴뇨스의 손에 맞으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고 53분 AS모나코의 페널티킥 키커로 벤 세기르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모나코였다.

 

60분 왼쪽에서 아클리우셰의 낮은 크로스, 엠볼로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하는 AS모나코였다.

 

63분 오른쪽 측면에서 하키미의 크로스, 공을 받은 파비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쾨엔이 막아내고 흘러나온 공을 뎀벨레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65분 PSG가 바르콜라와 이강인을 교체하고 네베스와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교체하고 80분 PSG가 두에와 하무스를 교체한다.

 

83분 PSG의 코너킥 키커로 이강인의 크로스, 하무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2가 되어버린다.

 

85분 아클리우셰의 저돌적인 침투, 패스를 받은 미나미노 타쿠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사포노프에게 막히고 92분 뎀벨레의 백힐을 이강인이 받아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힌다.

 

97분 뎀벨레의 단독 찬스, 칩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2가 되어버린다.

 

루이스 엔리케의 실험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PSG의 지휘봉을 잡으며 프랑스 리그를 점령하고 있었지만 그의 목표는 2명의 주전급 선수로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더블 스쿼드를 구축해 맨시티와 같은 강력한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는 포지션당 2명의 주전급 선수를 보유하고 싶어 했으며 그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이 아닌 데지레 두에가 모습을 비췄고 주앙 네베스는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풀백으로 등장하며 현재 프랑스 리그 1은 루이스 엔리케의 실험실과 같았다.

 

이번 경기에서 곤살루 하무스가 아닌 우스만 뎀벨레를 최전방에 배치한 루이스 엔리케였으며 이강인은 교체 출전해 코너킥에서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PSG는 리그 내에서 빈 틈이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실점이 해결되지 않고 있었다. 라인을 올린 만큼 상대 팀의 역습에 취약하고 마르퀴뇨스와 파초의 스피드로 역습을 막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더군다나 돈나룸마는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으며 잠시동안 PSG의 골키퍼는 사포노프가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다음 경기에서 새로운 전술과 새로운 선수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AS모나코는 15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PSG는 17번의 슈팅 중 1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2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AS모나코는 2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최고 평점자는 8.5점을 기록한 뎀벨레와 아클리우셰였으며 이강인은 7.2점을 기록했고 최하 평점은 5.9점을 기록한 윌프레드 싱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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